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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60년만에 온다는 백호랑이의 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1일 자정을 넘긴시간 노동법 "추-한" 야합안을 기습적으로 처리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내부적으로도 임금격차로 인한 상호간의 불만의 목소리가 큽니다.
2010년 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누군가가 유리하다고 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조합원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조합원과 함께 투쟁한다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말...만고불변의 진리 인듯합니다.
노동운동이 언제 편한적이 있었습니까.
역사를 보면 언제나 그러하듯 힘들고 배고팠습니다.
좋은날 언젠간 오겠죠?
조합원 동지여러분!!
단결~~~투쟁~~~!!!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4 지회장 김환영 드림
최근 연대투쟁 전선을 형성하는듯 보이던 한국노총이 돌연 입장을 바꿔 노사정위원회에서
실망스런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안을 보면 복수노조는 불허로, 전임자 임금은 지급금지로 가닥이 잡히는 모습입니다.
최종 결론은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선 이런 상황입니다.
민주노총의 투쟁은 더욱 치열해 질것이며, 우리지회도 더욱 치열한 투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측도 최근 신입사원의 각종수당을 지급하지않고, 계약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지난10월 급여지급시 미지급사실을 알고 노동조합은 임금체불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조속히 지급할것을
요청했으나 지급치 않았고, 11월 급여지급시 재차 임금(각종수당)을 체불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예나 지금이나 겉으로는 조합을 파트너라 말하지만 각종위원회 구성이나, 임금체불에 대한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측을 강력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이러한 사측의 일련의 행동에 대해 보다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는, 체불임금에 대한 노동부 진정을 요청할 예정임을 오늘(12/8) 공문으로 통지했습니다.
두번째, 프레스 신규조 편성에 따른 노동조합측 의견은 완전 무시하고 팀장들끼리 모여
지난 씁쓸한 기억처럼 노예시장같은 풍경이 예상됩니다.
단협에 명시된 조합원의 대량인사는 조합과 충분한 협의를 거치게 되어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앞으로 사측의 진정한 사과가 없다면 법적대응도
고려하고 있음을 조합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에 이런 답답한 상황인것이 아쉽고, 이런 사측을 강력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의 당찬 투쟁의식이 절실한 때 입니다.
단결!!! 투쟁!!!
2009년12월8일 지회장 김환영
조합원 동지여러분!!
야유회는 재미있게 즐기셨습니까?
일상에 찌든 심신을 자연과 함께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얼굴,이름이 생소한 직원들과도 즐겁게 어울리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노동조합 설립하고 처음하는 야유회라 노동조합에서도 적극 참여 하고자 많은 분들이 애썼습니다.
비록 미흡한 점이 있었던것은 사실이지만,
처음한것 치고는 잘 해주셨다는 생각이듭니다.
준비과정이나 준비위원들 애쓰신 분들께 감사말씀을 전합니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중 과음이나 음식 부족등의 작은 실수(?)는 조금 있었죠^^;;
덕분에(?) 언성도 조금 높아지고..
그러나 이런 작은 실수나 흠집을 덮어 주고 이해 해주는게 가족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해 하렵니다^^
우린 동지고, 가족이잖습니까?
조합원 동지여러분!!!
살아가면서 시련과 고난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성공의 열쇠는 시련과 고난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조합원을 중심으로 단결 해야합니다.
박기훈부장의 전보 발령과 조희선차장 재입사에서 보여 준 것처럼,
사측은 끝없이 이런 우리를 시험하려 들 것이고, 항상 주시하고 있을것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닌 대지에 깊이 박힌 바위처럼 굳건히 우리를 지켜 나갑시다.
작성 : 2009년10월13일 김환영
오는 12일(토) 12:00 확대간부회의 소집합니다.
-토의 안건-
1. 상조회 운영방안 논의
2. 단체협약 체결에 따른 세부적인 시행방안 논의
3. 연간(월간) 노종조합 사업비 책정/논의
4. 비정규직(계약직,인턴,파견직)의 현재처우 및 향후 발전방향논의
당일 야구경기 관람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 제시 바랍니다.
최근 유행하는 신종플루로 대중 이용 시설에서 감염 우려때문에 이번 경기가 아니고,
내년 신종플루가 좀 진정될때라도 경기 관람은 가능하지 않겠나 하는의견입니다.
정수근선수가 뛰는 모습은 12일 경기에서도 어차피 못보구요-_-;;
작성:지회장 9/3 (10:00)
[스크랩] 산재보상보험법 사례 해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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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회는 지난 11일 9차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다음날 지방노동 위원회에 쟁의 조정신청을 했습니다.
사측은 갖은 술책으로 우리 노조를 와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우리는 그런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의 단체협약을 체결함에 있어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행태에 비하면
우리 노동조합은 양반입니다.
그런데 사측은 건방지게 노동조합이 이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떠벌리고 있습니다.
누가 책임을 져야하고, 책임을 물을것인지 아직도 상황파악을 못하는 사측이
정말 한심 스럽습니다.
어제(17일) 사전조사가 이루어 지고, 사측의 태도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루시사장이 노동조합과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통역을 해주실분은 김제훈동지의 친구분께서 흔쾌히 수락하셨어 별 어려움 없이
진행될것이며 그간 사측 통역이 불성실 하였으나 이번엔 명확한 통역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힘찬 단결투쟁뿐이며
사측이 아무리 흔들려 해도 우린 무너지지 않을것입니다.
쟁의 찬반투표의 압도적 찬성 결의로 우리의 당찬 의지를 보여줍시다!!!
단결!!! 투쟁!!!
지금 우리는 같은 길을 보고 걸어가고 있는 하나 입니다.
가다가 지치고 힘들면 서로 끌어주고 당겨 줄 때 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가 처음 조합 설립하려고 할 때 누가 먼저라고 할 거 없이
눈빛으로 우린 알았습니다.
왜 조합이 필요한지..왜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를...
가다가 힘들면..가다가 지치면..
우리옆엔 항상 같이 걸어가는 우리의 동지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같이 가는 동지가 옆에 있기에 우린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이제 시작합니다. 우리모두의 권리를 찾으려고...!!
지치지 말고 함께하는 동지들과 끝까지 싸워 투쟁하여
승리합시다!!!!!
2009 임단투 반드시 승리합니다!!!!
아이피쇼우드 조합원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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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너무멋지다 쥐새끼는 새발의피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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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가 밝은 이후로 완죤 잠잠하네요...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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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으신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