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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루인권영화제 '쉬고' 2010/06/21
  4. 천안함 기사들 2010/06/13
  5. 으으 오마이 갓 (2) 2010/06/04

공룡의 종민!!!

from 몽당연필 2010/06/21 17:11

 

미디어생각 '미디어운동, 현장에 가다' 코너 취재를 위해

처음 청주를 방문한 날...찍은 공룡

 

종민샘!!! 마냥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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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7:11 2010/06/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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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쭈꾸미 멤버들?

from 공명 2010/06/21 17:02

 

공룡식구들과 재환님 팬클럽 쭈꾸미 멤버들의 만남을 기념한 사진 한장....

 

필름카메라는 느리다. 느린만큼 좋은 기억을 오래동안 남길 수 있어서 좋다.

 

내 삶도 그만큼 느렸으면 좋겠다. 느린만큼 오래동안 좋은 맘들이 내 가슴속에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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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7:02 2010/06/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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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09:49 2010/06/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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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기사들

from 하나만... 2010/06/13 01:09

천안함 관련 기사들 몇 개 보고 자려고....

 

합참의장 청문회 관련 기사들을 보았다...

 

흐미...댓글들 몇개 보니까....

 

군인아자씨들 동원령 떨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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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01:09 2010/06/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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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오마이 갓

from 하나만... 2010/06/04 11:2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4227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항과 문제의식이 과연 자본과 노동의 문제로만 귀결될 수 있을까?

 

자본주의를 반대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본과 노동의 문제만 생각한다고 이 기자는

느끼는 듯 하다.

 

기자가 말하는 '특권과 반칙, 패거리주의와 학벌주의의 만연한 절차적 민주주의 조차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한국사회'를 분석할 때, 자본주의 혹은 신자유주의는 따로 떼어놓고 생각해야 되는 것일까?

 

그리고 한국사회의 특수성/구체성.

 

글을 읽으면서 특히 이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한국사회의 발전경로는 지난 1세기동안 엄청난

역동성을 보여주었고, 이는 곧 다른 어떤 3세계국가보다도 빠른 변화와 질곡을 보여주고 있다로

정리되는 이 특수성과 구체성. 그래서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문제로 한국사회를 분석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기자의 생각을 정리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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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 글을 읽으면서 다시금 자본주의/신자유주의에 대한 저항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어쩌면 민주대연합이라는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야권의 전략은 민주당의 자기 지분확보

라는 측면도 있지만, 이명박정권을 절차적민주주의마저 억압하는 독재로 규정하고 이는 신자유주의의

지배와 질서재편과는 다른 문제로 생각하는 것에서도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는 단순히 경제구조일뿐이라는 생각도 작용한 것은 아닐까?

 

한가지 예를 들면, 기자가 주장하는 학벌주의. 막연히 학벌주의가 문제있다고 주장 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학벌주의가 과연 한국사회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구조화 되었는지를 이야기해야되지 않을까?

지금의 학벌주의가 80년대, 90년대 학벌주의와 같은 모습은 아니지 않을까?

 

학벌주의의 경우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의 교육정책에서 드러나는 모습은 신자유주의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수도권 핵심대학의 앨리트양성교육과 수도권 중소대학과

지방대학의 인재(노동력창출)양성 교육의 이분화된 구조를 만들고

신자유주의의 앨리트를 양성하는 한편 안정적으로 노동력을 확보하고자 것은 학벌주의와 신자유주의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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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ㅋ 

 

이러저러해서 노회찬은 반성하라는 이 기자냥반의 글.

요즘 곳곳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라(안티이명박 카페는 거품물정도인듯)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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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1:24 2010/06/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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