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허약함과 악을 경멸하는 것과 인간의 선의의 가능성을 믿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므로 충분히 동시적일 수 있다.
이 상황에 네가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라고 검열의 기준이 되는 상황을 겪어본 사람은
진정한 친구를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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