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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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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ㅔ이...사진들? 괜찮아. 실수를 해도 한장으로 끝날꺼야. 인생처럼말이지.감자...담주...난 사라진다. 모든 것을 두고. 신년에 보자.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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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지나기 전에 계절 바뀌기 전에 해 가기 전에 세트 같이 놀러가자던 계획은 모두 무산이구랴 오늘 송년회는 잼났소 여기 들어와 방명록을 다 읽으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언제 카드나 한판 깔아봅시다 ㅋ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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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목 따는 각도로 찍으려다 정작 목은 못 따고 실패한 사진들만 나올거 같은; (쿨럭)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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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끔은 무통증 환자가 되는 것도 괜찮다.내가 얼마전에 진보네에서 유행하는 테스트 중에서 그것도 애니어그램을 해봤는데, 뭐가 100%였는지 아냐?
7번 유형이더라.
내 참 기가막혀서
4번 유형이 7번 유형이 되어 있다는 건. 나야말로 무통증이라는 거지.
근데, 너 지가 지 목 따는 거면 완전 역사에 기록될 만하거든.
따기 전에 연락해라.
사진이라도 찍어 놓게.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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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심사 뒤틀린거 아니야. 그냥 점점 무통증 환자가 되어가는게 겁나서 그래. 이러다가 내 목을 내가 따버릴거 같아서 겁나 그러지. ㅋ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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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직 그녀는 안 가봐서 모를껄. 바다도 건너고 숲도 지나고 향락의 도시도 지나면 그때는 다 늙어 죽을테니까 영원히 모를지도 모르지. ㅋㅋ
인생 뭐 있냐...대충 살다가 죽을때 나른하게 눈 감으면 되지...근데...
왜 이리 심사가 뒤틀리고 지랄이신가.
술이 모질라?
그저께 내가 술 처먹고 바닥에 기던 날.
술이 맛나더라.
그래서 소주를 연거퍼 마구 마구 들이 부었는데
물론 속은 어제까지 작살이 났지만
왠지 시원하고
울지도 않았는데 운것같고
좋드만.
하나님은 기특도 해.
술을 만들어 주고.
안그냐?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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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개의 숲을 지나고 서른 두 개의 도시를 지나고 다섯 개의 바다와 여든 한 개의 강을 건넌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바위 틈에 자라던 이끼와 목소리를 잃은 사자와 같은 운명이 될 것을 알고 있던 그녀는.- 생뚱맞지만, 읽을 때 마다 나르니아 연대기가 자꾸 떠오른다는;
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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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달...그래. 맞어. 그 맘이 뭔지 알아. 혹시 난 좋은 것보다 아픈 것이 더 커서 마음이 많이 많이 쓸려나갈까봐 걱정되서 그려. 그 맘이 정말 소중한거. 꼭 잊지 않을께...혹시 내 말때문에 더 슬퍼졌으면 어쩔까 몰라...^ ^가람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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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슬펐던건.. 서서히 무뎌지는 서로의 감성이었습니다.모든 사람들이 함께할 순 없고, 꼭 그래야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자리에 함께해주길 바라는 이들이 있었는데
몇몇만을 남겨놓고 떠나야했던 그들..
그리고 떠나야 했던 그들의 이유들이..
저에겐 너무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남겨진 이들에게 마음이 더 쓰였고,
떠난 이들에게 화가 났던 겁니다.
무뎌져 뭉툭해지는 것과 부드럽게 유연해지는 것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동료들이 아픈 순간만큼은
서로가 무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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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뭘썼을까? 궁금하구만. 병원은 다녀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