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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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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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6/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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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33이벤트 땡겨볼까요? 눈 예리한 분에게 갑니다. 선물은? 제가 가진 책 하나를 드립니다. 또는 영화표를 드립니다. 같이 갈 사람이 없다면 함께 봐 드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시간이 된다면 말이죠. ㅎㅎ.

2.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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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6/0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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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현...제가 학교다닐때 서울 살았거든요. 경기도로 서울로 몇번 심야땡겼죠. 그리고 지금은 가끔 서울서 경기도로 심야 땡겨요. 돈 장난 아니고, 사람없는 거리를 달리는 것도 별로. 왠지 재우지 못하고 보내서 맘이 그래요. ㅎㅎ

3. 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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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6/0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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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에 시 경계를 택시로 넘는 건 새로운 경험인데
   돈이 심하게 많이 들어서 좀 난처하긴 했지만 좋았어요
   유유자적...

4.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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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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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돕...봄이 잖아. ^ ^ 내 맘에도 봄이 왔으면 해서 말이지. 그리고 어제 고생했어.
   시와...술은 이미 충분히 빨았고, 언제 춤 한번 땡기러 가자. 좋아.

5. s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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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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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은 이미 충분히 빤거 같고 (아닌가 -.-)
   언제 춤한번 땡기러 갈까?

6.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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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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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쓰는 모니터를 바꿨는데 말야, 바꾼 모니터로 네 블로그를 보니 배경화면의 색이 참 곱구나. 예전 모니터로는 색이 흐리고 어두워서 잘 몰랐거든.

7. 불량공주동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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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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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그거참멋지구리한제안이요.주위의어떤안쓰러운눈빛과그래넌쉬는게맞어하는얄딱구리한위안과그래도함께있어줬으면하는걱정스런뒷모습을모두저버리고확놀러가는그런원대한계획이...나한테세워질지잘모르겠다만함고민열라해보마.

8.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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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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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째고 나들이 갈 계획 세워BoA요. 완전 소수정예로 주위의 어떤 폭풍과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응?) 나들이 절대 사수를 목표로 한 계획 말이지.
   ............
   라고 썼지만 내가 하니까 진짜 안어울린다. -ㅅ-

9.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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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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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개운하지? 놀러가고 싶다. 나도...정말로...

10.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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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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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도 바꾸고 이름도 바꿨네. 훨씬 좋다.
    완전 봄날씨라 놀러가고 싶은 맘이 뭉클뭉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