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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다.
오늘 우연찮게 이 노래를 듣게 되어서...
간만에 다시한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보고 싶어졌다. ㅎㅎㅎ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다시 힘이 생기는 것 같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앨범 千と千尋の神隠し
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 번이라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는 마음의 어딘가 안에서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언제나 마음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다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슬픔은 다 셀 수 없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다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 ひとは
되풀이되는 실수를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그저 푸른 하늘의 푸름을 깨닫는다
果てしなく 道は續いて見えるけれど
끝없이 길은 계속되어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이 양손은 빛을 안을 수 있다
さよならのときの 靜かな胸
헤어질 때의 고요한 마음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Zero가 되기 때문이지만 귀를 기울이고 들을 수 있다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살아있는 불가사의 죽어가는 불가사의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똑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는 마음의 어딘가 안에서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언제나 몇 번이라도 꿈을 그리자
悲しみの數を 言い盡くすより
슬픔의 수를 다 말해 버리는 것보다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입맞춰 살짝 노래 부르자
閉じてゆ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 いつも
닫혀 가는 추억의 그 안에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듣는다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산산조각으로 깨어진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새로운 경치가 비춰진다
はじまりの朝の靜かな窓
시작의 아침의 고요한 창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Zero가 된 몸 채워갈 수 있다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바다의 저편에는 이제 찾지 않는다
輝くものは いつも ここに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내 마음속에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글은 카노스 수기집에 실린글입니다. 하면서 HIV에 감염된 회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고, 또 그들을 통해 감염인들의 삶에 대해 조금이나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처음엔 이런 경험들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전혀 알지 못했다. 단지“에이즈는 특별하지 않다”라는 이성으로만 자리 잡고 있었다. 지금 한명의 동성애자 감염인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에이즈에 대한 공포가 덜하더라도 이성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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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화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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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삼..ㅡㅡ;;부가 정보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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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3333354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