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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노동자다 아니다 따지지를 말아라.
우리는 노동자. 노동자는 하나.
서소문 아파트와 바비엥 스위츠
경찰청 뒷 골목에 들어서면 전깃줄 칭칭 감겨있고, 군데군데 떨어져 나간 페인트 자국이 보이는 허름한 서소문 아파트가 보인다. 좀 후졌네.. 라고 말하다가 집 한칸 없는 날 보며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그러다 바비엥이 눈에 들어온다. 쳇.
한국이다.
쉽지 않다.
인간의 존엄마저 이윤앞에서 한 낱 자존심 정도도 안되는 세상.
이윤보다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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