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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관영통신이 "탈미국화된 세계"를 촉구하며 미국을 "기능이 마비된 정부를 가진 위선적인 국가"라고 언급한 데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중국의 입장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나는 전적으로 탈미국화를 지지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움직임에 있어 중국은 과거 구미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희생국들을 선도해야 한다. 중국은 과거의 모든 희생국들을 아우르는 동맹체를 창설해야 한다."
라엘은 중국, 인도, 러시아 및 모든 아랍,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을 묶은 조직인 새로운 동맹체가 "꼭두각시 국제연합"과 국제사법재판소를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토(NATO)로 위장한 구미 제국주의자들은 통상 그들의 지배에 감히 의문을 제기하는 나라들을 공격해왔지만 [그러한 동맹체]를 공격하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제는 노예화의 범죄자들인 식민국들의 후손들이 그들의 과거 범죄들을 실제로 보상할 때가 되었다. 새로운 과거 피식민국 동맹체는 군사와 경제 양면에서 이뤄져야 하며, 서구의 또다른 꼭두각시인 국제사법재판소의 권위를 부정해야만 한다."
라엘에 따르면, 새로운 동맹조직은 제일 먼저 서구 식민주의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잘못들을 지적해야만 할 것이다.
"동맹의 첫 조치는 인류에 대한 과거 모든 식민주의 범죄들을 발표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라고 라엘은 언급했다. "그런 뒤 동맹은 범죄국들에게 그들의 과거 식민지들에 끼친 막대한 피해를 보상하도록 요구해야 하며, 그 보상액은 최소한 그들이 약탈한 금액에 그 훔친 부를 수세기 동안 쓴 이자를 더한 액수가 되어야 한다."
라엘은 극소수의 나라들이 그가 "식민주의 범죄"라 칭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단 6개국이 있는데, 그들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 벨기에, 포르투갈 및 네덜란드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나라들은 과거 약탈과 지배의 상징으로 그들의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모든 훔친 문화재와 예술작품들을 즉각 반환하도록 강제되어야 한다. 나는 이제 카리브해 14개국들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노예제에 대한 배상금으로 수천억 파운드를 요구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엘의 일부 논평들은 특히 스페인에 집중되었다.
"스페인이 남미에서 약탈한 수백 톤의 금과 은은 스페인 학살의 희생자들인 잉카 및 기타 남미 부족들의 후손들에게 반환하거나 전액 배상해야 하며, 추가적으로 피해보상을 해야만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루어져야만 세계가 공정하며 모든 나라와 인종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런 후에 세계는 유엔을 대신할 새로운 국제기구로 통합될 수 있다."
라엘에 따르면, 이 새로운 세계 통합체가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국제기구에서는 각 구성국의 투표권은 국민 수에 비례해야만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렇게 하면 35,000 명 이하의 국민을 가진 리히텐슈타인 같은 작은 나라가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과 동등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현재의 촌극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인을 진정으로 대표하는 기구라면 라엘이 다년간 주장해왔던 바와 같이 비기독교력을 사용해야만 할 것이다.
"[기독교력을 교체하는 것은] 또다른 촌극을 끝내게 될 것이다"라고 라엘은 말했다. "기독교인들은 70억 이상인 전세계 인구 중 불과 20억 명 밖에 되지 않는다. 유엔은 전 인류를 대표해야 함에도 여전히 이 기독교 소수자들의 달력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여기는 제국주의, 식민주의 전통의 또 다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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