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가 있어서 대추리 마을에 다녀왔다
투쟁 당시 난 새내기였다
그땐 두렵고 무서운 마음에 투쟁에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이곳에 왔다
그리고 얼마있으면 용산 참사 5주기를 맞이한다
밀양으로 희망버스가 내려간다
국가 권력과 자본에 의해 쫓겨나는 우리네 삶은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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