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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결심

초저녁에 잠이들어

새벽녘에 눈을 떠보니

8월이 와 버렸다.

 

아, 8월 이라니.

 

내 삶의 대부분은

무언가를 선택하기까지의 고민

무언가를 선택한 후 분석하기

무언가를 선택한 자신에 대한 정당화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작

현실을 그.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고나.

에고

 

8월을 오롯이 그대에게 바치리라

사랑하는 나의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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