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까먹어 버려야지
지난 기억도
방에 있는
귤도.
그리고
비타민씨 담뿍 받은
말간 얼굴로
이야기를 쓸거야.
잔뜩 겁먹어
열지 못하고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레코더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가
생생한 삶의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찬란했던 순간을
그들의 삶의 결을
나만의 파노라마로 만들어
쓰고 싶다.
댓글 목록
트루로드
관리 메뉴
본문
사무실은 서울본부가 이사하니 따라가야 하는 것이죠. 에어콘 잘 나와서 시원함. 글 잘 쓸거 같네. 찬란했던 그 순간이라...부가 정보
polyhong
관리 메뉴
본문
공부하러 가서 문학소녀 되서 오는거 아니야?? ㅋㅋ얼치만체의 데뷰작~~~기대 크다~~~
부가 정보
얼치만체
관리 메뉴
본문
트루로드/또 계약 기간이 끝났구나...그나저나 사무실 한귀퉁이에 내 물건도 있을 거 같은데,,,명동농성때 썼던 수첩이랑 회의록등등.에고,빨강 땡땡이 비닐가방 발견함 버리지 말고 챙겨주세요.혹시 나중에 백서만들때 필요하지 않을까? 에고,백서.말만 나와도 가심이 철렁.부가 정보
얼치만체
관리 메뉴
본문
Hong/뭐,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문학일지도...ㅋㅋㅋ근데 왠 문학소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