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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결정했다!

일요일,

광화문에서 명동으로 행진하던 중

난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토요일밤 동대문 모 술집에서

네팔 언니들의 술자리에 와서

욕을하며 추태를 부리던 한 '넘'을

라디카 언니가 과감하게 격파한 소식!

 

 

처음엔 박수를 치며 좋아하다가

라디카 언니의 생생한 현장 상황 설명에 

난 폴짝폴짝 뛰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라디카 언니, 저 언니 조직으로 들어갈께요!"

 

앞으로 넘넘 멋진 라디카 언니 모시고

[조직] 을 일궈 나가야겠다.

 

"앞으로 누구든 걸리면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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