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활동가 한 분을 인터뷰했는데,
누굴 만나 자극받은지
오랜만이다.
이래저래 여러번 만났던 분이고,
작년에도 인터뷰를 했었지만,
그리고,
인터뷰 내용도 중요했지만,
만날때마다 느끼는 바는,
물론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저런 활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반대로 말해,
내가 너무 게으르다는 거다.
리부팅하기기 쉽지는 않지만,
뭔가 좀더 움직여야 겠지 않냐는 거고.
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