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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몇 가지 일이 빠르게 지나간다.
지나고 나야지만 알 수 있는 것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이다.
참 오랜 시간을 보낸 것 같은 어느날도 문득 뒤돌아 보면 순간이다.
압축 프로그램에 내 시간을 돌린것처럼 참 단순해졌다.
그렇게 2008년 6월이 지나가고 있다.

일을 시작하고, 촛불집회가 열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내가 우스워 보이고
내 무능이 드러나는 모든 곳이 너무 선명하게만 보이는 2008 상반기다.
현실적인 내 삶의 기준이 필요하다. 어떠한 삶을 중심으로 둘 것인가
3년간 난 무엇을 할 것인가
난....

충치 두개가 생겨서 치료하고 메웠다.
12만이 들었다.
파산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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