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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8
    21회 인천노동문화제 네트워크 간담회
    우울증
  2. 2008/06/26
    충치
    우울증
  3. 2008/06/05
    살기 힘들다.
    우울증
  4. 2008/05/19
    0519
    우울증
  5. 2008/05/14
    살자.
    우울증
  6. 2008/04/23
    광우음식
    우울증
  7. 2008/04/22
    4.22
    우울증
  8. 2008/04/18
    4.18
    우울증
  9. 2008/04/18
    글쓰기를 해볼까...?
    우울증
  10. 2008/04/15
    이런날.
    우울증

21회 인천노동문화제 네트워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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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몇 가지 일이 빠르게 지나간다.
지나고 나야지만 알 수 있는 것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이다.
참 오랜 시간을 보낸 것 같은 어느날도 문득 뒤돌아 보면 순간이다.
압축 프로그램에 내 시간을 돌린것처럼 참 단순해졌다.
그렇게 2008년 6월이 지나가고 있다.

일을 시작하고, 촛불집회가 열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내가 우스워 보이고
내 무능이 드러나는 모든 곳이 너무 선명하게만 보이는 2008 상반기다.
현실적인 내 삶의 기준이 필요하다. 어떠한 삶을 중심으로 둘 것인가
3년간 난 무엇을 할 것인가
난....

충치 두개가 생겨서 치료하고 메웠다.
12만이 들었다.
파산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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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힘들다.

요즘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내가 신문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을 못하는것도 아닌데도 세상사 돌아가는 모냥을 볼 수 없는 것은, 정세가 너무 두근거리기 때문이고, 내가 두근거리는 그 한 복판에 있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 한복판으로 달려갈 여건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를 한다는데 생계가 팍팍하다보니 남들 쉬는날에도 일을 해야하고 하루 쉴려면 한참전에 짬을 내야하니 서울 한복판에 갈 엄두가 생기지 않는다.

 

게다가 요즘은 남들 한밤중까지 촛불시위하고 서울시내 한복판을 동트는 새벽 밝아올때까지 뛰어다니는것보다 더 피곤하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정신적인 피로감이 삶을 지탱하는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는것 같다. 이건 이라크 인질사건과 아프간 피랍때 느꼈던 무력함과 세상에 대한 염증과도 비슷한 것이여서 이러한 두근거리는 상황속에서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자체의  문제인것 같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제법 있다. 자발적인 대중과는 다르게 조직된 운동권들이 자신의 삶에 치여 거리로 나아가지 못할때, 육체와 정신 중 정신은 스스로 깨어 있다고 생각하고 세상에 대한 근심걱정도 그 누구보다 많다고 생각하는 운동권 혹은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촛불시위에 참여하지 못할 때 그들은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회의감과 무력감에 오늘도 술을 마시면서도 남들 다하는 미국소 수입과 쥐박이를 술안주로도 씹지 못하고 있다.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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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어쩌다보니 드림위버를 공부하고 있다.

책 보고 자료를 뒤적거리고 인터넷을 뒤져가며

공부하는게 참 익숙하지 않아서 이것도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들었다.

남보여주기 부끄러운 결과물들이 계속나오는데, 이것 참.

창피하다.

 

일이 너무 많다는 생각에 정신이 없었는데, 그래서 무슨일 이 많은지

정리해봤다.

 

.

.

.

 

그런데, 한 줄도 적을 수가 없다.

난 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건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인지...

이거 뭐, 내가 하는 일에 회의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나만 바쁘고, 남 에게 알려주기는 그저 그런 일들 뿐이라니.....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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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앨프리드 D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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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음식

광우병(미국산 소고기가 대표적)은 무서운 병입니다. 조심하려고 해도 쉽게 되지 않는 것이라 더욱이 걱정입니다.
지난 3월, 정부에서 생필품 목록 52개를 선정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에 미국 쇠고기의 전격 수입이 결정됨에 따라 생필품 목록만 선정해야할 것이 아니라 광우병에 위험한 목록도 선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부가 그런것까지 신경써줄 시간이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직접 선정해 봤습니다.


      <부위별 SRM분포정도보기>
<광우병 위험음식 TOP30,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1. 음식 중 쇠고기가 들어가는 비율
2. 첨가되는 쇠고기의 SRM(광우병위험물질)분포정도
3. 광우병 발생시 음식의 인기도에 따른 파급효과

위 세가지 항목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광우병 위험음식 TOP 30 (5위까지는 설명이 곁들어지며, 6위~30위까지는 설명이 없습니다.)

1. 사리곰탕(설렁탕)


광 우병 위험인자(SRM)의 분포비율이 높은 소의 뼈를 속까지 우려낸 한국인의 든든한 식사 단골메뉴. 값싼 미국산 소뼈가 수입된다면 수익증대를 위한 업자들의 애용이 예상되며, 미래에 발생할 피해도 우려할 수준이기 때문에 광우병 위험음식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2. 햄버거


광 우병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햄버거. 여러가지 고기들을 갈아서 패티를 만들기때문에 뼈가 유입될 확률이 높고, 업체의 대부분이 미국 프랜차이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금은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美쇠고기 수입재개 이후 미국 쇠고기를 패티원료로 쓰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2위로 선정하였습니다.

3. 라면


국민음식 라면!!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내기위해 스프에 '쇠고기'로 만든 분말이 첨가됩니다. 이 분말은 뼈를 엑기스로 만들어 가공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라면스프 중에 쇠고기 엑기스 분말이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하루에 천만 개씩 팔리는 라면의 파급효과를 감안하여 3위로 선정하였습니다.

4. 젤리


보 기만 해도 맛있는 젤리. 소가죽을 원료로 한 단백질 추출물(소 젤라틴)이 첨가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광우병 인자는 고기와 뼈 뿐만 아니라 가죽에도 분포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주로 먹는 음식에 광우병 인자가 들어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5.  과자


과자에 뿌려지는 분말형태의 양념시즈닝에 감칠맛을 위해 가공된 쇠고기가 첨가됩니다. 때문에 쿠키류의 과자보다는 양념시즈닝이 뿌려져 있는 과자들이 위험합니다.

6. 갈비탕


7. 스테이크


8. 갈비


9. 소고기맛 조미료


10. 냉면


11. 육개장


12. 장조림


13. 떡볶이와 오뎅국물


14. 피자


15. 육포


16. 비빔밥


17. 샤브샤브


18. 초코파이(마시멜로)


19. 소 불고기


20. 떡갈비


21. 돈까스소스


22. 볶음밥


23. 쇠고기 카레


24. 떡국


25. 미역국


26. 쇠고기 잡채


27. 쇠고기 죽


28. 쇠고기 편채


29. 쇠고기 무국


30. 쇠고기 김밥

 
사정상 30개 정도로 압축을 했지만, 미국소 수입으로 인해 훨신 더 많은 음식들이 광우병에 노출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식습관 특성상 육수를 이용한 음식이 많습니다. 그 중 쇠고기 육수(사골)는 주로 소뼈를 이용하는데, 소뼈는 살코기보다 SRM의 분포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때문에 소뼈를 안 먹는 다른나라보다 광우병에 발생할 확률이 훨신 더 높습니다. 李대통령은 국민의 입장에 선다면서 그 사실을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출처.
다음블로그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65719?re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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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430문화제를 어디서 할 것인가를 논쟁중인(했던) 단체 홈피를 봤다.

한참 '비극'적인 현실을 보곤 한숨이 나왔다. 이건 비극적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현실에 존재할 수 없다.

 

430문화제를 하고 싶은 장소도 있을것이고 그 장소에서 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을 것인데,

그것들의 이유가 구체적을 드러나지 않고 인신공격성 댓글과 타 단체를 무시하는 댓글, 노동자-학생을 분리하며 무시하고 모독하는 댓글에 이것 참, 답답한 마음뿐이다.

 

430문화제를 상암에서 하자는 서명운동이 이 논쟁의 시작인 듯 한데, 이런류의 문제를 서명으로 풀어나가는것이 과연 옮은 일일까? 운동의 전술적인 부분일텐데, 그렇다면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상암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투쟁을 상암에서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다양한 전술의 기회를 줄이는 것이 아닐까?

 

전반적인 상황을 잘 모르긴 해도 이 논쟁에 드러난 우려스러운 지점은 혁신-개량이라는 논쟁구도다. 상암에서 문화제를 하자는 쪽은 혁신적인 세력이고 반대하는 자는 개량이다 이런 류의 느낌을 주는 글들을 볼수 있었는데 이것 참.

 

 창원 가서 축구하는 자들과 나눌법한 쟁점이 어처구니 없는 장소와 시간에서 운동의 토양들을 갉아먹고 있다.  답답하다. 글을 읽다가 상암에서 문화제를 준비하는 상상을 했다.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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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부쩍 무언가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의지를 불태우거나 그럴듯한 이유라기 보다는 삶의 지루함과 내 자신에 대한 고민이 한계에 부닥쳐 한눈을 팔고 싶은 마음이 더 큰것 같다.

 

우선 무언가라도 시작해보자. 그러다 보면 내가 해야만 하는 일들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비록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소주에 오뎅을 먹었다. 이 매뉴얼이 맘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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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해볼까...?

공공미디어연구소 교양강좌 : 글쓰기
2MB를 살아가는 GB(기가바이트)를 위한 소통의 방법론

1. 기획의도

○ 오늘 날의 20대, 절망의 시대는 계속되고 있다. 사교육의 횡포는 공교육의 가치 실종으로 인해 점차 심화되고 있고, 대학 등록금은 사람 잡는 무기로 둔갑하고 있다. 비정규직은 또 다른 이름으로 변종되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도통 삐거덕거리는 2MB 시대가 문을 열자마자 182일째 천막을 치고 농성 중이던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폭력으로 맞이하였다. ‘지금의 20대, 상위 5%만이 단단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나머지는 이미 인구의 800만을 넘어선 비정규직의 삶의 살게 될 것이다’라는 예측은 절대 과한 것이 아니며, ‘88만원세대’에게는 이 모든 것이 절박한 현실이다. 그리고 그 현실을 비껴가기에는 장벽과 불균형이 너무 많다.
○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캠퍼스의 로망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며, 도서관 앞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토익과 토플, 혹은 고시 준비에 열을 올리며 상위 5%를 향한 무한경쟁만이 현재의 20대를 상징하는 하나의 모습이 되고 말았다.
○ 그래서 시간과 공간을 함께 점유하고 있는 ‘88만세대’에게 희생과 노동, 상상력까지 착취하는 오늘 날, 주체로써 표현을 요구하고 사회를 향해 소통하는 권리의 가치를 함께 이야기하는 놀이를 저항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주목한다.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글쓰기의 방법에 대해서. 네트워크 속에서 개인의 생각과 상상력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해 가는 관계성의 확대는 블로그의 가치로써 주류의 소통방식을 통쾌하게 뛰어 넘기 때문이다. 또한 ‘올드’한 방식이 되어버린 글쓰기의 표현과 소통법에 대해서도 주목하고자 한다. 넘쳐나는 이미지와 비주얼 속에서 가장 대중적인 소통의 방식인 글쓰기는 기술의 진화 속에서도 누구에게도 열려 있는 표현의 기본적 실현이기 때문이다.
○ 자 이제, 주류의 방법을 뛰어 넘어 기성의 소통방식을 비웃으며 사회의 주체로써 표현의 자유를 맘껏 누려보고자 하는 ‘88만세대’를 기다린다. 그리고 ‘2MB를 살아가는 GB'와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의 글쓰기와 소통의 방법에 함께 연대하기를 기대한다.

2. 강좌설명

○ 이명박 대통령의 영어 약칭 ‘MB', 정보(데이터)의 단위의 일종인 ’MB'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영어 약칭과 맞물려 이명박 정부를 희화하는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
더욱이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청와대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자, 전 대통령의 악의로 비난을 했으나, 실상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해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정보의 단위 ‘MB’를 격하시켜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하고 나섰다.
○ 강좌의 포커스는 여기에 맞춰져 있다.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친기업(자본), 친권력과 손을 잡고 있는 ‘MB'를 향해 보다 묵직한 정보 단위 ’GB(기가바이트)‘로 맞서겠다는 것이다. 물론 재기발랄한 판단력과 상상력 가득한 소통의 방법을 무기로 말이다.

3. 내용

○ 시간 : 오후 7시
○ 장소 : 공공미디어연구소
○ 참가비 : 3만원
○ 입금계좌 : 05602164261(농협, 예금주 : 김정호)
○ 문의 및 신청 : 02-722-6614 / icdolval@naver.com(김형진)
○ 프로그램
1강. (5.7/수)“토씨”를 더하는 김종배의 글쓰기
        - http://www.tosee.kr / 김종배(시사평론가)
2강. (5.14/수)“이렇게 계속 쓸 수 있다”는 윤성호의 글쓰기
        - http://blog.naver.com/simock / 윤성호(영화감독)
3강. (5.22/목)“88만원 세대 편입 신고”한 김현진의 글쓰기
        - 김현진(에세이스트, <시사in> <씨네21> <매거진T>)
4강. (5.28/수)“수줍은 이들을 위한 잡담”을 하는 이택광의 글쓰기
        - http://wallflower.egloos.com / 이택광(경희대 영미문화과 교수)
5강. (6.4/수)“미디어 이야기”를 나누는 원용진의 글쓰기
        - http://airzine.egloos.com / 원용진(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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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

 

 

 

 

 

 

 

어제부터 쭈욱 우울한데, 이건 뭐 이유를 모르겠다.

오늘부터 삼일간 다른일을 하게 되는데

그거라도 하면 좀 위안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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