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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생활

메인이미지를 한번 갈아야지 하는데

아직 하지 않고 있다.

속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생활

지금까지의 나와는 많이 다른 생활이다

생각이 넘 많은 나에서 생각이 없는 내가 되어간다.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이 없는 사람.

마음에 머리에 생각을 담아두지 않기로 한다.

잠이 오지 않는다.

하긴 아직 잘 시간이 아니기도 하다 보통사람들에겐.

주위에 시간을 내보려고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가까이 보이느것만 한다.

1년이 하 짧다.

금방 또 10년이 갈거다.

나의 카메라를 내가 찾지 않고 있다.

어디든 있겠지

썩지않고 있기를 바란다.

마음이 카메라에 있지 않다.

바람...

자연...

나무...

자유...

인정...

행복...

의미...

이런단어들이 나에게 중요하다...

어머니께 전화를 드려야겠다.

전하받고도 잠깐만 하는 어머니가 존경스럽다.

나도 그럴수 있음 좋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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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다

어젯밤에도 새벽3시쯤 잠이 들었는데,

오늘도 잠이 오지 않는다.

왜일까? 생각해본다.

 

커피인가?

스트레스인가?

리듬이 깨졌는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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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글....

기력이 조금 나나보다....

글을 쓸 여력이 생기니.....

 

나의 느낌과 그에 대한 욕구는.....

-기운이 없다  - 자율성의 욕구, 활발, 운동

-소극적이다 - 지원이 필요하다.확실성이 필요

-불안하다 - 인정받고 싶다

-걱정스럽다 -존중받고 싶다. 신뢰받고 싶다

-괴롭다 - 웃음이 필요하다

-우울하다 - 공감이 필요하다

-불편하다 - 조화와 질서가 필요하다

-근심스럽다.- 배려가 필요하다

-외롭다 - 공감이 필요하다

 

하하하 괴로운 상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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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인생에 끼여들기

남의 인생에 기여들기는 어렵다...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도 어렵다.

이제 좀 빠지고 싶다...

힘들어서...

나나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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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의 마지막날

마음이 찹착하다.

이유는?

모른다. 모른다고 말하고 싶다,

삐삐넷을 고만할 생각을 해서 그럴까

새로운것을 열기위해선 닫히는수밖에 없다.

 

아니면 손님이 찾아오려고 그러는가

돈은 에너지다 에너지가 막혀있으면 돈에너지도 막힌다

 

하느님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지원해주시리라 생각한다

그분은 창조를 원하시니까

큰그림을 원하신다

 

내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한다

그래 내맘이지 뭐....

다시 태어난다면 건축학과를 가서

도시를 설계하는 부분에 참가하고 있다.

우주를 창조하진 못하더라도 도시는 창조하고 싶다

친환경적으로

 

우리세상은 어디로 가려고 이러는가

답답하다

누구 하나 끼고 그냥 놀러나 가고 싶다

이러면서도 우리는 누구를 가르친다

마음이 우울하여....

 

시월의 마지막날은 마음이 우울하구나 하하

사람은 무엇으로 사나 밥으로 산다

먹으로 산다

먹으로 산다

영어공부.... 한다며...

어렵다 1주일에 한시간....

애들 가르치는 1주일에 한시간이 너무 짧다

금방 딴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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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감추고 놀기

누구는 놀면서 논다고 하고 논다.

누구는 몰래 논다

오늘 몰래 남이섬에 다녀왔다.

같이 일하는사람에게 미안하여 말을 못한다.

그렇게 다녀오니 또 별 재미가 없다.

내일 늦었지만 말해야지...

몰래 하기 없기.

나는 언제나 몰래 하는 일이 없어질까.

나이가 40인데, 언제나 몰래 하는 버릇이 없어질까.

얘기하고 싸울것 다 싸우고 그러면서 살고 싶다.

내가 이렇게 살고자 하니 천천히 바꾸어지겠지

나를 믿어본다.

 

뭐가 그리 숨길게 많을까...

너를 먼저 생각하느라 그렇다.

아니다 나를 지키고 싶어서 그렇다

서운한 소리 들으면 내가 힘들어지니까.

서운한 소리 들으면 왜 힘들어지니

나쁜사람 소리 듣기 싫어서

나쁜사람 되는거이 모가 싫으냐

난 그냥 마냥 좋은 사람이고 싶다.

왜 좋은사람이고 싶나.

그렇게 보이고 싶으니까.

왜 그렇게 보이고 싶으냐

멋진척 하고 싶으니까.

하하하.....

아직 답을 찾은것 같지 않다...

왜 멋져보이고 싶은가

풍요 평화 힘 ... 또하나가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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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을 바꾸다

2006년 10월 20일 중요한 날이다.

나는 나의 별명을 바꾼다. 라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아직 38살 40까지는 조금 남았다.

나는 어렸을때 40까지만 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40살 다시 태어난다.

지금은 새롭게 태어남을 준비하는 것이다.

부화내동하지 않고 찬찬히 천천히....

 

간디를 읽다...

더 읽고 싶다.

간디의 만트라이기도 했던 라마...

영원한 기쁨을 뜻하는 만트라 '라마'를 나의 새로운 이름으로 짓는다.

 

이것이 내안의 나를 발견하는 선언이기도 하다.

망설이지 않겠다.감추지 않겠다.

나는 라마. 내안의 기쁨을

당신안의 기쁨을 발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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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과에 진학하고 싶다

사실은 좀 더 가고 싶은 곳은 리더쉽개발 이런곳이다. 그러나 이곳이 언제나 학과를 개설할지....

 

내가 원하는 것을 하자.

내가 원하는 것은 공부하는것.

 

공부하는것.

인터넷으로라도 하자.

 

남 눈치보지 말고...

나는 너무나 아직도 남의 눈치를 본다.

 

왜 아직도 눈치를 볼까, 남들이 내가 행복해하는것을 보면 샘나할까바....

이런 생각은 왜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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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리모델링컨설턴트

근 1년만에 다시 이 직함에 관심을 보이다.

인생리모델링 컨설턴트

내가 이 간판을 내걸면 누가 찾아와 주려나 싶다.

사무실을 내고 이런 일이나 시작해볼까...

 

대상은: 20살부터 40살까지 인생을 다시 바꾸고 싶은 사람

내가 해주는 일: 현재 무엇을 해야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알려주는것.

 

점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실행을 하도록 안내해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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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4일째

하하하

 

단식 5일째부터 7일째까지 여기 오지 못했다.

일상사가 바빠서...

시아버지 칠순잔치를 세게 하느라...

사실 잔치를 한건 아니고

친척 열분정도가 오셔서

밥먹고 노래망 가고

당일날은 금산인삼축데엘 다녀오고

그정도이긴했지만

안 먹느라 무지 고생했다.

내 스스로가 아니라 주위에서 하도 안먹는다고

성화대서.....

 

보식후....

단식이 끝난후부터 인터넷을 하고

다시 모든것에 욕심을 내기 시작한 나를 본다.

쇼핑하고...무소유가 아니라 소유의 삶을 살려고 한다...

나라는 인간은 참 흥미롭기도 하다...

 

보식 4일째.

어제 점심에 감자를 약간 먹은것이 좋지 않았을까....

저녁에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이젠 굶는게 이력이 나서

한끼 안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

 

몸무게 4kg 허리는 2인치정도 빠진것 같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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