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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메이트

오늘 아침, 모닝페이지를 쓰다가

내가 쏘울메이트로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해보았었다.

몇명 되지 않음에 놀랐다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음에 놀랐다

난 좀 독선적이기도 하다

알아서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별로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알아서 한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하고 책임진다.

 

느낌대로 한다

 

내가 적은 소울메이트들한테 잘해야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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