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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11/17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11/17
    당신과 죽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은?
    너는나
  2. 2005/11/17
    내가썼던 글이 없다
    너는나
  3. 2005/11/17
    내가쓴글이나같지않다
    너는나

당신과 죽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세요?

 

라고 누가 물었다. 누구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고 햇다.

워낙 흡수력이 뛰어나서

아님 별로 내색을 못하는 사람이라 어떤사람이랑 죽이 맞는지

잘 모르겟다고 한다.

 

그 질문을 받고 답을 잘 하지 못했다.

음음...

어어...

딱 한사람이 있긴 했다.

죽이 맞아 즐거웠던 사람.

그사람 말고 그냥 표현을 해보자.

 

나는 나의 파트너로 어떤 사람이 좋으냐하면

자신이 사는게 즐거운 사람

다른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끼가 있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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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썼던 글이 없다

인생역전 코너에 내가 첫글로 썼던 글이 없다.

누가 지웠나?

아님 내가 써놓고 쑥스러워 내가 지웠나?

 

인생역전하고 싶은사람을 만나고 싶다.

금전으로 말고 다른것으로 역전하고 싶은사람

 

살짝 물길만 바꾸면 될 것을 힘들어 하고 있는사람

 

내가 잘 못하니

다른사람과 같이 하고 싶어서

 

하하 '잡기장'에 넣어두었던 것을 다시 찾았다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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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글이나같지않다

난 좀 건조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써놓은 글을 읽어보니 끈적거린다.

끈적거리는거 싫어하는데 끈적거린다 이상하게

내가 모르는 내가 있나보다

 

글을보고 그사람을 상상하다

그사람 사진을 본다.

 

글을보고 그사람을 상상하다

그사람 목소리를 듣는다

 

글을보고 그사람을 상상하다

그사람과 얘기를 나눈다

 

상상과 사실이 맞기도하고

맞지 않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쓰기에 재미를 부쳐가고 있다.

지인들에게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고 혼자서 비밀스럽게

비밀일기를 써가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언젠가는 알려야지 하면서....

now i am 4일째... 아직까지는 잘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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