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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0일 중요한 날이다.
나는 나의 별명을 바꾼다. 라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아직 38살 40까지는 조금 남았다.
나는 어렸을때 40까지만 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40살 다시 태어난다.
지금은 새롭게 태어남을 준비하는 것이다.
부화내동하지 않고 찬찬히 천천히....
간디를 읽다...
더 읽고 싶다.
간디의 만트라이기도 했던 라마...
영원한 기쁨을 뜻하는 만트라 '라마'를 나의 새로운 이름으로 짓는다.
이것이 내안의 나를 발견하는 선언이기도 하다.
망설이지 않겠다.감추지 않겠다.
나는 라마. 내안의 기쁨을
당신안의 기쁨을 발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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