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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31
    2006년 10월의 마지막날
    너는나

2006년 10월의 마지막날

마음이 찹착하다.

이유는?

모른다. 모른다고 말하고 싶다,

삐삐넷을 고만할 생각을 해서 그럴까

새로운것을 열기위해선 닫히는수밖에 없다.

 

아니면 손님이 찾아오려고 그러는가

돈은 에너지다 에너지가 막혀있으면 돈에너지도 막힌다

 

하느님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지원해주시리라 생각한다

그분은 창조를 원하시니까

큰그림을 원하신다

 

내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한다

그래 내맘이지 뭐....

다시 태어난다면 건축학과를 가서

도시를 설계하는 부분에 참가하고 있다.

우주를 창조하진 못하더라도 도시는 창조하고 싶다

친환경적으로

 

우리세상은 어디로 가려고 이러는가

답답하다

누구 하나 끼고 그냥 놀러나 가고 싶다

이러면서도 우리는 누구를 가르친다

마음이 우울하여....

 

시월의 마지막날은 마음이 우울하구나 하하

사람은 무엇으로 사나 밥으로 산다

먹으로 산다

먹으로 산다

영어공부.... 한다며...

어렵다 1주일에 한시간....

애들 가르치는 1주일에 한시간이 너무 짧다

금방 딴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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