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20/02

[라엘리안 보도자료] “영화 ‘기생충’이 풍자한 자본주의 대안은 ‘낙원주의’다!”

~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2.9


 

 

 

 

 

 

 

“영화 ‘기생충’이 풍자한
자본주의 대안은 ‘낙원주의’다!”
 

-라엘리안, 새로운 경제·사회 해법 ‘낙원주의(Paradism)’ 제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부격차에 따른 사회적 양극화 등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풍자한 한국 영화 ‘기생충’이 국내외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세계적인 석학들조차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에 대해 날선 비판을 서슴치 않고 부분적으로 대안을 개진하기도 하지만, 영화 ‘기생충’에서도 암시하듯 근본적이고도 명쾌한 해결책은 커녕 논쟁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는 자본주의의 제반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법으로 ‘낙원주의(Paradism)’를 제시한다.

정윤표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이익에 마비되어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는 양극화 현상이 날로 심화되면서 사람들 사이에 불안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낙원주의’는 세계가 당면한 경제 위기, 사회경제적 불평등 심화, 그에 따른 계층 간 갈등 같은 난제들을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시스템”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정 대표는 “‘낙원주의(http://paradism.org)’는 예언자 라엘이 우주인 엘로힘으로부터 전달 받은 중요한 메시지 중 일부로서,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 뿐만 아니라 지구 인류 모두의 니즈를 100%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 말 그대로 지상의 낙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인간은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인간이 삶을 즐기는 동안 로봇과 인공지능(AI)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함으로써, 인간은 노동과 돈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 인류가 지닌 기술수준을 고려하면 풍요 속 빈곤에 빠질 아무런 이유가 없다. 겨우 10%의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는 전 세계 80%의 부(富)를 모든 사람들에게 되돌려줄, 총체적인 시스템을 바꾸는 세계혁명이 필요하며 ‘낙원주의’야말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최선책이자 유일한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라엘은 또 “모든 개개인이 세계의 부(富)를 균등하게 공유하는 ‘낙원주의’는 사회주의의 자연스러운 진화이지만, 거기에는 계급투쟁이 없다. 왜냐하면, ‘낙원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작업이 로봇과 컴퓨터로 대체되어 무산계급(프롤레타리아트)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돈과 일에서 해방된 세계를 즐기게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 옛날 이미 우주인 엘로힘의 행성에서 실현된 ‘낙원주의’ 사회는 모든 일을 인간에 의해 제어가 가능한 로봇과 컴퓨터 등 기계들에게 맡기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해방되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기며 과학, 예술 등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창조적인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지구 상에서는 기술이 우리를 과거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삶의 질은 저하되고 빈곤은 확산하는 실정이다.

더 많이 생산하면서 왜 계속 더 가난한가?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은 재분배 문제로서, 우리의 현 자본주의 체제는 풍요를 재분배하지 못한다. 자동화로 생산성이 높아져 기업 이익은 급격히 증가했지만 일자리는 더 줄고 그만큼 실업자들이 넘쳐 난다. 그런데도 고도화되고 세련된 기술과 생산수단을 소유한 소수의 사람들과 자본가들은 향상된 생산성으로 인한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해 더 부유해진 반면 사회는 더 많은 빈곤을 양산함으로써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몰락한 중산층과 가난한 노동자들의 불만은 더욱 커진다.

소수의 부자들이 부(富)를 나누는 것을 멈추는 악순환에 빠지면 결국에는 체제가 붕괴되고 부자들 조차도 가난해질 것이다. 독점 게임처럼, 최후 승자는 모두를 파멸시키고 마침내 자신도 잃게 되는데, 모두가 파산한 상태에서는 더 이상 수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게임’은 끝나고 모두 패배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폭력혁명이 확산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라는 게임의 미래이다.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하다!

 

해법은 간단하다. 유일무이한 진정한 해법은 고도 기술과 생산수단의 ‘공동체화’이다. 공동체가 생산수단을 소유한다면, 소수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혜택을 본다. 그렇게 되면 비인간적인 경쟁, 소유(독점적 사유화), 권력, 이익 추구, 양극화 등의 자본주의 가치들이 퇴색되어 협력, 공유, 배려와 보살핌, 인도주의, 균형과 상생, 공존공영으로 대체될 것이다.

생산수단의 공동체화는 사회정의를 실현할 것이며 계급갈등을 끝내고 생산성의 이익을 부자들에게만 되돌려 주는 낡은 체제에 종지부를 찍는다. 바야흐로 평등한 사회가 가능하게 되어, 그곳에서는 모두가 동등하게 소비할 수 있으며 누구도 생활하는 데 부족하지 않게 된다. 공동체가 소유하거나 생산한 것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공동체에 속한 것이니 사용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것이 돈 없는 사회로의 이동을 가능케 한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산수단 공동체화의 마지막 단계는 저작권과 지적재산권법의 폐지다. 새로운 기술 창조, 새로운 아이디어 등 모든 것은 범지구적으로 즉시 복제될 수 있다. 무료 3D 프린터의 등장으로 어디서든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독점주의를 무력화 하고 휠씬 더 빨리 풍요로움을 가능하게 한다. 발명가들, 창조자들, 예술가들은 창작물을 인류와 공유하게 된다.

종국에는, 사람들을 지배하고 법을 강제하는 권위주의적 정부와 무능한 정치인들도 사라지며 모든 것이 자발적으로 이뤄진다. 서로 자발적으로 협력하면 인류의 생존 뿐 아니라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사회가 가능해진다. 사회적 평화 유지는 오로지 기술과 생산수단의 공동체화로 가능하며, 그것은 충격적일 만큼 급속히 커져 가는 ‘부의 불균형’을 끝내는 동시에 노동과 돈이 없는 풍요로운 사회의 창조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예언자 라엘은 “다른 대안은 없다. ‘낙원’은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자 미래”라며 다음과 같이 끝 맺는다.

“지구를 낙원으로 바꿀 때가 왔다! 낙원주의는 다가오고 있으며, 그것은 불평등하고 분열되고 경쟁적인 세계를 인류 전체가 연결되어 행성적 문명을 만들고 평화, 개화, 기쁨의 시대를 누리기 위해 다 함께 협력하는 세계로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는 강요된 노동, 굶주림, 비참함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들 사이에 서로 나누고자 하는 작은 사랑 뿐이다. 그것이 ‘낙원’에 들어설 수 있는 조건이다.”


[참고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0tQsrRimOks
* https://youtu.be/EPr2vSmtsL4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7호] 우주는 거대구조에 의해 연결돼 있다!

~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7호 (2020년 2월 3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생각만으로 두뇌구조는 변화할 수 있다
두뇌-인터페이스 기술(BCI)은 활동이나 일에 대해 단지 생각만으로 일어나는 두뇌의 전기적 활동변화를 측정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두뇌신호는 뇌파 전위도 기술로 측정되며, 머신 러닝 시스템을 통해 컴퓨터나 의족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전자적 신호로 전환된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 과학자들은 이 두뇌-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 단지 1시간 동안의 생각만으로 훈련을 했을 때, 두뇌 구조와 기능이 현저히 변화화는 두뇌 가소성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두뇌 가소성은 두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신경세포들간 신호 정도 또는 신경세포 형성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두뇌-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한 두뇌 가소성 효과는 뇌졸중으로 손상받은 두뇌 부위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Arno Villring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Physiology>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trustmyscience.com/pensees-peuvent-elles-modifier-structure-cerebrale/


◆ 실시간으로 생각을 재구성하는 신경 네트워크
러시아 Neurobotics사와 모스크바 물리 기술대학 과학자들은 사람이 사물을 볼 때 두뇌 활동을 실시간 사물 이미지로 시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 기술은 뇌졸중 환자가 두뇌 신호를 통해 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구의 중요한 열쇠는 시각정보를 인지한 사람이 어떤 두뇌활동을 나타내는지를 알아내는 것이었다. 기능적 MRI와 뇌파 전위도 기술을 이용, 두뇌 신호들로부터 사물 이미지를 재구성한 것이다. 이 기술은 90% 정확도로 사물 이미지를 재구성했다. “이 연구는 뇌졸중 환자가 외부의 팔 기구를 움직이거나 마비 환자가 전기 휠체어를 운전할 수 있는 두뇌-인터페이스 기술에 대한 것이다. 최종 목표는 건강한 사람이 보다 높은 정확도로 신경학적 통제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Vladimir Konyshev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bioRxiv>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techxplore.com/news/2019-10-neural-network-reconstructs-human-thoughts.html


◆ 영국,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전체 유전자 정보 제공
영국은 자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들에게 완전한 유전자 전체 서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Matt Hancock 보건 장관은 이러한 유전자 서열 정보를 통해 희귀 질병이나 특이 유전적 상태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영국은 희귀암이나 다른 질병을 가진 성인들과 함께, 암에 걸린 모든 어린이들에게 완전한 유전자 서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는 “우리는 모든 어린이들이 태어나자마자 최고 의료서비스를 받게 해서 그들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neoscope/uk-children-full-genome-sequence-birth


◆ 남아프리카 외과의사, 청각장애 치료 위해 귀 이식
2019년 3월 Mashudu Tshifularo 교수는 차 사고로 중귀가 완전히 손상된 환자에게 세계 최초로 귀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 환자는 다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연구팀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손상된 귀 뼈를 프린트해 환자에게 이식했다. 수술은 어린이나 성인 등 어떠한 사람에게도 시행될 수 있으며, 지금까지 환자 2명이 수술의 도움을 받았다.

> 관련기사
https://www.afrikmag.com/mashudu-tshifularo-le-chirurgien-sud-africain-qui-a-realise-la-toute-premiere-greffe-doreille-pour-guerit-la-surdite-photos/?fbclid=IwAR022LfNpEQgZNw3AkDAq93wIqJzwPcj3B2S_XthOUblAxoS5Mm1q2d5Q84


◆ 은하 중심 블랙홀에서 놀라운 속도로 방출되는 별
카테기 멜론 대학 Sergey Koposov 박사 연구팀은 두루미 별자리에서 S5-HVS1라는 항성을 발견했다. 이 별은 은하 중심에 있는 거대한 블랙홀로부터 방출되어 뻗어 나온 별이며, 시간당 600만 킬로미터로 이동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별보다 10배나 빠른 속도다. 이러한 발견은 30년 전에 천문학자 Jack Hills에 의해 제안된 Hills 메커니즘의 예로서, 별과 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이 상호작용 후 별이 은하 중심에서 빠른 속도로 방출된다는 이론이다. “이 별의 속도는 매우 높아 은하를 분명히 벗어나 되돌아 오지 않을 것이”이라고 공동 과학자인 옥스포드 대학 Douglas Boubert 박사는 말한다.

> 관련기사
https://trustmyscience.com/etoile-ejectee-trou-noir-supermassif-centre-voie-lactee-vitesse-stupefiante/


◆ 우주는 거대 구조에 의해 연결돼 있다
한국천문연구원(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이준협 박사 연구팀은 수백 개 은하들이 수천만 광년 떨어져 있는 은하들과 동시에 함께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지구로부터 4억 광년 내에 있는 445개 은하들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지구를 향하는 방향으로 회전하는 은하들과 이웃하는 은하들은 지구를 향해 회전한 반면, 지구와 반대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는 은하들과 이웃하는 은하들은 마찬가지로 지구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회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우주에서 거대한 규모의 구조가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의 역동적인 운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발견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며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한 관찰보고를 나는 이전에는 본적이 없었다”고 이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www.vice.com/en_us/article/zmj7pw/theres-growing-evidence-that-the-universe-is-connected-by-giant-structures


◆ 우리 은하에 존재해선 안 되는 블랙홀
지구로부터 1만5000 광년 떨어져 있는 LB-1이라는 블랙홀은 태양 질량의 70배 이상이다. 현재 이론에 의하면 블랙홀은 초신성 폭발 후 나타나며 그와 같은 큰 질량을 가질 수가 없다. 중국 국가 천문대 Liu Jifeng 교수는 “현재 항성진화 이론에 의하면 그 같은 큰 질량의 블랙홀은 우리 은하에서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제 이론가들은 이 블랙홀 형성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블랙홀은 중국, 미국, 유럽 과학자들이 모인 국제 연구팀이 중국 LAMOST 망원경을 사용해 발견했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quebec.huffingtonpost.ca/entry/trou-noir-voie-lactee_qc_5ddff7b7e4b0d50f329e74d0


◆ 허블 망원경으로 발견된 솜사탕 행성
나사(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 연구팀 천문학자들은 우리 태양계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행성을 발견했다. 지구로부터 2600 광년 떨어져 있는 Kepler 51계에는 매우 낮은 밀도를 가진 3개 행성이 Kepler 51 항성 주위를 돌고 있었다.  이 3개 행성들은 토양이나 거대한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라기 보다는 밀도가 매우 낮아 ‘솜사탕 행성’이라고 불리며, 크기는 목성 크기이지만 질량은 그 100분의 1이다.

> 관련기사
https://hubblesite.org/contents/news-releases/2019/news-2019-60


◆ 세계 최초로 만성질환 치료 위해 개발된 인공 신경세포
Bath 대학 과학자들과 Bristol 대학 과학자들은 실제 신경세포들처럼 신경계로부터 전기적 신호에 반응할 수 있는 인공 신경세포를 만들었다. 이 인공 신경세포는 실리콘 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질병에 걸린 부위에서 기능을 복구하고 신체적 피드백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다. Alain Nogaret 교수는 “우리가 개발한 인공 신경세포는 단지 140 나노와트의 전력만 있으면 작동한다. 이는 이전 다른 인공 신경세포들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전력의 10억분의 1이다. 그래서 인공 신경세포는 심장질환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생물공학 이식물에 매우 적합하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artificial-neurons-15279/


◆ 스트레스 받으면 사람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소리 내는 식물
이집트 텔아비브 대학 L. Hadany 박사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떤 식물은 생명의 위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초음파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토마토와 담배 식물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20~100 kHz의 초음파를 발산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위협의 종류에 따라 다른 소리를 낸다고 한다. 또한 이 소리는 식물의 목질부분에서 물을 전송하는데 사용되는 튜브에 있는 기포에 의해 생성되며, 쥐나 나방처럼 청각이 예민한 동물들은 이러한 소리를 5미터 거리에서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bioRxiv>에 발표되었다.

> 관련기사
https://www.iflscience.com/plants-and-animals/plants-emit-sounds-too-high-for-human-ears-when-stressed-out/


◆ 단세포 유기체도 결정을 바꿀 수 있다
하버드 의과대학 생물학자들은 나팔 모양으로 단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S. roeselii 유기체에 반복적인 자극을 주었을 때, 이 유기체가 반응에 대한 결정을 바꾼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 유기체 주변환경에 진홍색 가루를 퍼트려 자극을 주었다. 이때 이 유기체는 가루를 피하기 위해 몸을 반복적으로 구부렸는데, 자극이 계속 되면 입에서 입자들을 방출해 섬모운동을 반대로 바꾸었다. 그럼에도 이 유기체는 계속 자극을 받으면 흡착기관을 떼어버리고 다른 방향으로 멀리 헤엄쳐 달아났다. “이 단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유기체는 무엇을 피해야 할지, 어디서 먹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할지와 같은 매우 복잡한 결정을 할 수 있다“고 Jeremy Gunawardena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urrent Biology>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19-12-single-celled-mind.html


◆ ‘감사함’은 건강에 많은 이로움을 준다
USC Performance Science Institute 연구소의 건강 전문가 Glenn Fox가 수행한 연구 결과, 감사함은 좋은 수면, 육체적 고통 완화, 염증반응 감소 그리고 높아진 혈압 정상화와 좋은 건강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감사함은 두뇌 구조를 변화시키며 사회적 유대감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를 완화한다고 한다. “건강에 대한 감사함의 이로움은 감사함의 느낌에 얼마나 집중하고 실행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그는 말한다. USC 대학 심리학자인 Ilene Rosenstein은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은 쉽게 흥분하지 않으며 화를 내지 않는다. 그들은 보다 긍정적인 느낌을 가지며 이러한 특성은 다른 사람에게 매력이 되어 준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이러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좋은 경험을 즐기는 것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한다”고 말한다.

>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11-experts-gratitude-profound-health-benefits.html

 

www.rael.org
www.rael-science.org

 

 
● 라엘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은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한국어 번역판은 이 곳에서>> http://groups.google.co.kr/group/rael-science-korea

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 공식카페에서 만나보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fBS&fldid=ADp

● 지적설계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 <다운로드> www.rael.org
 (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참고사이트 www.rael-science.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