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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8호] 진공(眞空)에서 에너지 흐름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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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8호 (2020년 5월 24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 명상이 질병 고통을 완화시킨다
Providence 대학의 Catherine Kerr 박사 연구팀은 2013년에 학술지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발표한 연구에서, 두뇌 시상영역은 몸의 감각정보들을 받아들여 전기적 신호인 알파파로 변환해 두뇌 피질에 전달하게 되는데, 몸의 특정 부위에 마음을 집중하면 알파파는 그 부위에서 감소하고 감각이 증가함을 발견했다. 반면에 마음을 집중하지 않은 다른 몸의 부위에서는 알파파가 증가하면서 감각은 감소했다. 명상법은 이러한 효과를 이용해 질병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다.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의 Sarah Lazar 박사 연구팀은 2005년에 명상을 통한 두뇌 구조의 변화를 연구했다. 박사는 명상을 정기적으로 수행한 사람의 두뇌에서 감정처리를 관장하는 좌측전두엽 피질이 두꺼워지며 노화로 인한 회백질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음을 발견했다. Herbert Benson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수행한 사람의 몸에서 인슐린 분비 및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이 변화하고, 심장박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산화질소가 증가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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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eux-vivre-autrement.com/les-capacites-de-guerison-de-la-meditation-validees-par-la-neuroscience.html?fbclid=IwAR0ZdMVVQ-Xlm-_DLp_xS8ezcB92tOrU-9gq_l_3HxIGQm-TyaEDWRkKDE0


◆ 아무것도 없는 진공상태에서 에너지 흐름 발견
Purdue 대학 과학자들을 초당 수 십억 번 회전할 수 있는 150 나노미터 크기의 작은 무수균산 입자를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아무것도 없는 진공상태에서 미스터리한 양자적 힘을 측정했다. 연구팀은 전자기장 진공상태에서 이 입자들에 의해 생성되는 양자적 줄무늬인 에너지 흐름을 검출할 수 있었다. 물리학자 Tongcang Li는 “전자기적 진공상태는 마치 복잡한 유체처럼 행동한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 대한 이러한 연구는 우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Nanotechnology>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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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nothingness-has-friction-and-we-need-the-fastest-spinning-object-ever-made-to-measure-it


◆ 인간 두뇌엔 적어도 9가지 성적 특성이 있다!
사회에서 아기가 태어날 때 출생증명서에는 남자 또는 여자라는 성으로 기록된다. 그러나 진실은 그렇지 않다. 학술지 <Cerebral Cortex>에 발표된 연구에서 맥길 대학의 Danilo Bzdok 박사 연구팀은 두뇌에 있는 성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두뇌 이미지 분석기술과 심리학적 측정 그리고 인공지능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인간 두뇌는 성적 정체성이 이분법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적어도 9가지 측면의 성적 정체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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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cgill.ca/newsroom/channels/news/how-many-gender-subtypes-exist-brain-320430


◆ 두뇌 신경학적 활동을 말로 바꿔 주는 판독기
캘리포니아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대학의 Edward Chang 박사 연구팀은 사람이 말할 때 나타나는 두뇌 청각피질의 신경학적 신호들을 말소리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의 두뇌에 전극단자들을 연결시키고 여기서 나오는 신경학적 신호들을 기록했다. 또한 환자의 혀, 치아 그리고 입술에 센서들을 연결해 말할 때 움직임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입술, 혀, 치아 움직임에 관여하는 두뇌 신호들을 해독한 후 말 합성기를 통해 인위적으로 말소리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 관련기사
https://trustmyscience.com/decodeur-cerebral-transformant-activite-cerebrale-sons-audibles-comprehensibles/


◆ 면역세포들은 의사결정 위해 서로 상의한다
많은 사람들은 큰 결정을 하기 전에 친구나 이웃들과 상의한다. 세포들 또한 인간의 몸에서 이웃 세포들과 상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Joshua Leonard 박사 연구팀은 면역세포가 면역반응을 더욱 활발히 할지에 대해 이웃 세포들과 상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면역세포들은 협력적인 결정을 한다. 그것들은 단일하게 활성화되지 않으며, 얼마나 많은 세포들이 활성화될지 집단적으로 결정한다. 그래서 면역체계는 시스템이 위험할 정도로 과도한 면역반응을 하지 않고도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의 몸이 박테리아 감염에 과도하게 반응하면 당신은 패혈성 쇼크로 사망할 수 있다. 또한 당신의 몸이 감염에 충분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감염으로 사망할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이 양 극단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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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2-immune-cells-neighbors-decisions.html


◆ 인간 혈액에서 돌아다니는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일반적으로 세포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몽펠리에 암 연구소(IRCM) 과학자들은 혈액에서도 떠다니는 미토콘드리아를 발견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대사와 세포 신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Alain Thierry 박사 연구팀은 100명의 사람들 혈액에서 혈장을 전자현미경으로 분석, 혈장 밀리리터 당 약 370만 개의 완전하게 기능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이 세포외 미토콘드리아는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들의 상호 교류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FASEB>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newatlas.com/biology/unexpected-new-component-discovered-bloodstream/


◆ 나침반처럼 작동하는 두뇌 신경세포
두뇌의 팽대후부피질 부위가 손상된 사람은 오후에 일과를 마치고 주차장을 떠날 때, 자신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집도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집으로 갈 수 있는지를 기억하지는 못한다. 이 두뇌 부위는 인체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미시간 대학의 Omar Ahmed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을 이용, 이 두뇌 영역에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신경세포를 발견했다. 이 신경세포는 ‘낮은 기전류 신경세포’라고 불린다. 일반적인 신경세포는 활성화된 후에는 빠르게 활성화가 감소하지만, 이 신경세포는 활성화된 신호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방향감각과 관련정보를 해석해 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Reports>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2-unique-neuron-compass.html


◆ 설탕은 두뇌 화학작용을 변화시킨다
Aarhus 대학 Michael Winterdahl 박사팀은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이 미니 돼지에게 설탕을 먹였더니 두뇌 보상회로에서 중독성 약물을 섭취했을 때와 유사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한다. “사람이 의미있는 경험을 할 때, 두뇌는 기쁨, 행복, 웰빙과 같은 것으로 보상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섹스, 사회적 관계, 또는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과 같은 자연스러운 자극의 결과로 나타난다. 만약 돼지 실험처럼 설탕이 단지 12일 후에 두뇌의 보상회로를 바꿀 수 있다면, 배움이나 사회적 관계와 같은 자연적인 자극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설탕이나 다른 인공자극이 두뇌를 지배할 수 있다”고 Winterdahl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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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ci-news.com/medicine/sugar-brain-chemistry-08019.html


◆ 개구리 줄기세포로 살아 있는 로봇 만들다
Vermont 대학의 Joshua Bongard 박사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개구리 배아에서 추출된 줄기세포를 이용해 살아있는 로봇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개구리의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현미경 아래에서 세포들을 자르고 붙여 컴퓨터로 설계된 특별한 모양으로 만들었다. 피부세포들은 몸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심장 근육세포의 수축작용으로 앞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Joshua Bongard 박사는 “이 유기체는 기존의 로봇이나 동물종이 아니며, 살아있는 특별한 머신이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인공 생명체이며 살아있고 프로그램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기계와 동물의 잡종인 이 로봇을 이용, 동맥 속 플라크를 제거하거나 바다 속 해로운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하도록 프로그램 할 수 있다고 한다.

>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scientists-have-built-robots-entirely-out-of-living-frog-cells


◆ 거대한 두뇌의 신경세포들처럼 행동하는 벌들
셰필드 대학 과학자들은 유럽 꿀벌(Apis mellifera)이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간 심리학에 이용되는 이론 모델을 이용, 벌들이 새로운 집을 선택하는 과정을 관찰했다. 인간 두뇌는 결정할 때 하나의 신경세포가 전기적 신호 흐름을 촉발하면서 일어난다. 벌들은 벌집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몸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이 발견한 정보를 서로 교류했다. 연구팀은 벌들의 몸 움직임과 인간의 신경활동은 결정을 할 때 같은 원리를 따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벌 군집은 완전한 슈퍼 유기체로 작동하며, 각각의 벌들은 매우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집단적인 반응을 나타낸다”고 Andreagiovanni Reina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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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bee-colony-decision-making-matches-human-brain-psychophysics-laws


◆ 인공지능이 과학자보다 낫다?
오키나와 과학기술원대학(OIST)의 과학자들은 인공지능이 복잡한 문제 해결에 있어서 이론 물리학자들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 연구에서 인간 과학자들은 파이로클로르 광물에서 나타나는 특별한 자기적 상태를 밝히는 데 6년이나 걸렸지만, 인공지능은 단 몇 주 만에 이를 밝혀냈다. “컴퓨터는 과학자들을 오랫동안 괴롭혔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과학을 수행할 수 있다”고 Nic Shannon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hysical Review B>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techxplore.com/news/2020-01-machine-ai-science.html


◆ 미래 핵에너지로 주목받는 토륨 원자로
핵에너지는 화석연료와 달리 오염을 유발하는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 않아 환경에너지로 여겨지고 있지만, 핵 원자로는 노심용해 우려가 있고 우라늄은 무기화와 핵폐기물 방사성 물질에 의한 부정적 이미지가 있다. 반면에 토륨은 덜 위험하며 보다 더 환경 친화적이다. 1828년 스위스 화학자에 의해 발견된 토륨은 지각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방사성 원소이며, 플루토늄이나 우라늄처럼 핵분열성 물질로 변환될 수 있다. 토륨이 우라늄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점은 값이 싸고 자연에서 플루토늄이나 우라늄보다 더욱 풍부하며, 반응과정이 매우 효율적이어서 방사성 폐기물 양이 적다는 것이다. 또한 토륨은 자체로는 핵분열성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서는 반응을 멈출 수 있다. 노르웨이 기업 Thor Energy는 2013년 토륨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회사 CEO인 Oystein Asphjell은 “이 결과는 토륨 개발의 중요한 첫 진전”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https://investingnews.com/daily/resource-investing/energy-investing/uranium-investing/thorium-nuclear-energy/


◆ 금속성 수소는 10배 더 효율적인 초전도체
프랑스 원자력청(CEA) Florent Occelli 박사 연구팀은 학술지 <Nature>에 발표한 연구에서 매우 낮은 온도와 고압에서 분리된 수소 가스는 전도력이 있는 금속성의 크리스탈로 바뀔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 금속성 수소는 준 안정성이기 때문에 실온의 압력에서 그 전도력 특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현재 다른 것들보다 10배 더 효율적으로 초전도체와 로켓 연료에 사용될 수 있다.

> 관련기사
https://www.futura-sciences.com/sciences/actualites/physique-hydrogene-metallique-decouverte-pourrait-raccourcir-voyage-vers-mars-63441/


◆ 소리 이용해 바다 생태계 향상
물고기들과 갑각류는 낮 또는 밤의 다른 시간에 소리를 통해 교류한다. 유충들은 소리를 이용해서 건강한 산호초와 같은 특별한 거주지로 이동한다. 과학자들은 건강한 산호초의 소리를 발산하는 작은 스피커를 퇴화한 산호초 지역들에 설치, 유충들이 퇴화한 산호초 지역으로 오는지를 살펴봤다. 실험 6주 후 과학자들은 2배 이상 많은 유충들이 퇴화한 산호초로 이동해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 소리가 풍부한 환경은 물고기 집단의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관련기사
https://ici.radio-canada.ca/premiere/emissions/les-annees-lumiere/segments/reportage/155061/poisson-mer-science-son-acoustique-biodiversite-invertebre%3C


◆ 노벨상 수상자가 논문을 자진 철회하다
2018년 노벨상 수상자인 Frances Arnold은 2019년 5월에 학술지 <Science>에 게재했던 논문을 철회해야 했는데, 이유는 논문에서 제시한 연구결과가 재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과학자들이 논문을 가능한 한 빨리 게재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감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러한 압박감은 과학연구의 질을 손상시킴을 보여준다. 이 사례는 과학은 지금처럼 속도를 높이기보다는 줄여야 함을 보여준다.

> 관련기사
https://www.ledevoir.com/societe/science/570410/la-laureate-du-prix-nobel-de-chimie-en-2018-a-du-retracter-un-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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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자본주의가 가고 낙원주의가 온다!”…5월 3일 '낙원주의' 온라인 강연회 개최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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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가고
 낙원주의가 온다!”
 

-라엘리안,‘세계 낙원주의의 날’기념 온라인 강연회(5월 3일) 개최
-“과학기술 혁명이 노동과 돈을 쓸모 없게 만든다!”
-“자본주의 붕괴로 야기될 인간의 고통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이 선포한‘세계 낙원주의의 날(5월 1일)’을 기념해 5월 3일(일요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을 통한‘낙원주의(http://paradism.org 참조) 강연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경제위기? 모든 것을 넘어선 변화가 눈 앞에 와 있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강연회는 최신 과학기술에 기반해 공존과 나눔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시스템으로서의‘낙원주의’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의 Zoom 앱이나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낙원주의(Paradism)’는 우리 시대 엘로힘의‘마지막 예언자’로서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라엘’이 제시하고 옹호하는 새로운 사회체제로, 그는 지난 40여년 동안 “인류 역사에 있어 위대한 해방을 가져왔고 또 장차 필연적으로 낙원주의로 이어질 과학 혁명이 진행되어 왔으며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설파하고 있다.

 

‘낙원주의’는 사회주의와 비슷하지만 무산계급이 존재하지 않는 정치 체제다. 낙원주의 체제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나노봇 및 컴퓨터들이 무산계급이나 노동력을 대신한다.

 

낙원주의는 로봇 공학, 유전자 공학, 나노 테크놀로지 같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모든 생산품, 장비, 서비스 및 자원들은 단 한 명의 인간 조차 개입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국유화될 수 있다. 로봇들에 의해 공급되는 모든 생산품, 서비스 및 장비들의 국유화는 이러한 생산품, 서비스, 장비들이 이제 무료로 될 수 있으므로 돈을 쓸모 없게 만든다.

 

사회주의는 무산계급의 존재 자체가 비효율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실패했다. 금전적 이득이라는 동기가 없기에, 대중은 열심히 일하거나 또는 창조적 해결책을 찾아낼 자극을 받지 못했다. 자동화된 생산은 컴퓨터와 로봇들을 100%의 효율을 갖도록 프로그램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없애준다. 이에 더해, 그것들은 휴식, 수면, 휴일 휴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인간보다 더 생산적이고 활동적일 수 있다.

 

낙원주의 국유화에는 모든 토지 및 가족 거주용을 제외한 모든 주택이 포함된다. 낙원주의 체제에서는 선출된 정치인들만 일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인류에게 헌신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무런 재정적 이득이나 권력을 갖지 않는다.

 

낙원주의는 우선 모든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화폐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의 이점을 이해하는 대중에 의해 민주적으로 수용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미 로봇들은 전 세계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여기에 개입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심지어 그들 극소수마저 곧 로봇들로 완전히 대체될 것이다.

 

식량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농장에서 생산되는 야채는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이용해 로봇들에 의해 수확될 것이다. 그러면 로봇화 된 트럭들이 온라인으로 원하는 것을 선택한 소비자들에게 생산품을 직접 운반할 수 있다. 서비스도 똑같은 방식으로 제공될 것이다. 예를 들어, 수술 로봇들은 이미 인간 의사들이 하는 것보다 더 정밀하게 수술을 행하고 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로봇들에 의해 더 잘 수행될 수 있다. 그리하여 인간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대신 모든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즉 창조적인 일, 연구와 탐구, 예술 추구, 명상 및 자기개발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세계는 마침내 낙원의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체제가 낙원주의라고 불리는 이유다.

 

낙원주의 체제는 이미‘엘로힘의 행성’에 정착되어 있으며, 인류에게 가능한 유일한 다음 단계다. 이것은 범세계화(전세계적 규모의 국유화)로 가는 과정이다. 낙원주의 과정에서의 국유화는 자연스럽게 세계정부로 이어지게 되는데, 세계정부 아래에서는 전세계 자원의 범세계화만이 전인류를 위한 단순한 정의가 된다.

 

라엘은 “나는 많은 사람들이 지구 전역에서 낙원주의 정당들을 출범시키고 이런 사상을 확산시키길 바란다”며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낙원주의는 어쨌든 머지않아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더 빨리 올수록 더 좋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금 운용되고 있는 모든 자본주의적 경제 및 금융 체제가 전세계적으로 실패했을 때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 더욱 끔찍하고 파괴적인 경제적 붕괴로 인해 야기될 더 큰 인간의 고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tQsrRimOks


※‘낙원주의’온라인 강연회 안내

>>일시
5월 3일(일)  오후 7시

>>장소
온라인 줌, 유튜브, 페이스북

>>주제
코로나? 경제위기? 모든 것을 넘어선 변화가 눈 앞에 와 있다.


>>참가 방법(온라인 앱 참여)

1. 줌을 이용한 참여
- 로그인 시
https://zoom.us/j/9309195747 클릭
- 비로그인시 : 9309195747 : 아이디만 입력

2. 유튜브
https://youtu.be/E8dOcv15V3w

3.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aelians/

4. 아프리카TV
http://bj.afreecatv.com/liansky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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