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꽃

2005/12/29 01:35

자본주의의 꽃, 꽃 중의 꽃을 뽑기 위해 후보 목록을 작성*계속 추가해 내년 여름에 뽑을라구..

왜 뽑냐면 문제의 본질을 파헤쳐 사회 구성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킬 생각은 없고 그냥=ㅅ=

자세한 이유는 내년에 추가할 터-_- 근데 내년이 며칠 안 남았네=ㅅ=

 

 

 

<후보자 명단>

 

 

1. 교통사고

   --가장 유망한 1위 후보(12/29 현재). 이에 대한 시도 있다, 김기택 씨(수중에 시집이 없어서 제목은.. 검색했더니 교통사고에 대한 시가 몇 개 있더라, 근데 내가 찾는 건 안 나와-_-).

 

2. 비만

   --신승원님의 고견. 기타 혈관 좁아져서 걸리는 현대병들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잘 골랐다 대장암까지 수비되는 개념이다, 패스트푸드 등 먹거리에도 관련되공

 

3. 다국적기업

   --이건 약해, 아마 5위 안에도 못 들 거야, 왜냐면 내가 생각하는 꽃은 좀더 일반적으로 사람들 삶에 스며들어서 자연스러운 문제점...인데 비슷은 한데, 우웅.. 더 상징성이 있어야 한달까, 상징성이 부족해 니깟것들=ㅅ=;;

 

4. 연쇄살인

   --아 이건 완전 괜찮다>ㅅ< 아직까지 연쇄살인에 대해 아는 바는 <마음의 사냥꾼>이라는 전 FBI 국장이 쓴 자서전에서 읽은 내용 뿐이지만 연쇄살인에 아주 관심 많다, 연쇄살인은 보편성 획득에는 무리가 있지만 자본주의적(?) 범죄의 최첨단? 날카롭게 자본주의를 가른달까.. 그게 먼소리야 응 그니까 면도날같다는 거지'ㅁ'

 

5. 코카콜라

   --썅

 

 

윽.. 지금은 이것밖에 생각 안나=ㅁ= 추천받아효

 

 

 

일단 자본주의를 정의하라는 요구를 받았는데, 그런 정리는 내년에 한다니깐?! 그리고 막판에 자본주의의 꽃을 뽑으면 "그런 건 정의에 따라 달라지는 거얌..."이 되는 건가! 일단 자본주의랑 자주 붙어댕기는 친구들, 제국주의나 가부장제 기타 등등 녀석들은 제외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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