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죠지 아사쿠라 순정만화가님의 여아 출산 메일을 받았다.
어디 만화 관련 게시판에 가서 적을까 하다가 팬들이 있는 곳을 딱히 모르므로 나 혼자 소식이라고 적어본다.
대소식이다. 아기를...!!!
애기 낳았다는 것만 대충 읽고 밑에 길게 씌여진 것은 안 읽었다. 일본어 읽기의 한계.
결혼후 이스라엘에 간 애가 임신했다는 얘길 들었다. 가을은 아기들의 계절... 가을해 두레박 우물에 떨어지듯 쑴풍쑴풍 쑤욱쑤욱 태어나라
혼자서 이 생각 저생각 블로그에 글 쓰듯 생각하곤 하지만 막상 컴터는 오래해도 블로그에 쓸 말은 없다. 혼자서 다 생각하고 나면 이걸 뭐하러 쓰냐 싶고. 뭔가 쓰다가 지우기도 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듯 나른한 모습을 연출하다가 뭐 전문 블로그 되고 싶다.
3기, 2008년 어느 시점부터는 그렇게 할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어 팬심으로 홈페이지 만들듯이... 홈페이지는 만들어봤자 계정 잘리고 귀찮고
한가지 주제 블로그를 따로 만들면 내 계획이 어긋나고...(여러가지 미끼(?)로 다양한 사람들을 낚아서 다른 미끼에 관심 갖게 한다)
지금 하고 싶은 건 시미즈 레이코...!!!! 왜 이 인기작가의 작품 목록을 한글로 정연하게 정리해 놓은 게 없는 거야...!!!!!! 이럴 수가 있다냐.
글구 죠지 아사쿠라도. 만화에 어울리는 음악 찾아서 오에스티 만들고 싶고
다 만화다 이밖에도 엄청 많음 다 만화는 아니고< 뭐뭐뭐 있는데
몇 년 간 계획한 프로젝트는 아오... ㅇ<-< 만화 돌려보기 한 개 실행했구나 그것도 요즘엔 안 되고 있고. 만화 박스를 내가 꾸리고 만화에 대한 짧은 소개글을 써야 사람들이 신청하지 목록만 띡 올려놓으면 아무도 신청 안 함
독학사 프로젝트는 나의 프로젝트는 아니다 순이랑 나의 프로젝트지만 거의 순이 거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으로 나의 비중을 외면하고 내 설 자리를 좁게 만들다 못해 소각시키기까지 하는 순이...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가장 기대되는 일은 우리 두번째 책 나오는 거구나 근데 님들아 우리 재고 처리 좀 ㄷㄷㄷㄷ 나중에 희귀본 될텐데...?? 백부니까 수적으로는 지금도 희귀본이심 ㅋㅋㅋㅋㅋㅋㅋ
팔연대 관련 프로젝트도 구상 중이고... 아 신나 이런 건 어째 생각할 때가 더 신나냐 ㅇ<-<
신나나하니까 바나나걸의 주인공이 신나나인데... ㅋㅋㅋㅋ 김진태 쌤의 <사또 인 다 하우스> 2권을 못샀다 젠장 11월이 끝나기 전에 사야해 하아하아 GS25에서만 판닥.
어디 만화 관련 게시판에 가서 적을까 하다가 팬들이 있는 곳을 딱히 모르므로 나 혼자 소식이라고 적어본다.
대소식이다. 아기를...!!!
애기 낳았다는 것만 대충 읽고 밑에 길게 씌여진 것은 안 읽었다. 일본어 읽기의 한계.
결혼후 이스라엘에 간 애가 임신했다는 얘길 들었다. 가을은 아기들의 계절... 가을해 두레박 우물에 떨어지듯 쑴풍쑴풍 쑤욱쑤욱 태어나라
혼자서 이 생각 저생각 블로그에 글 쓰듯 생각하곤 하지만 막상 컴터는 오래해도 블로그에 쓸 말은 없다. 혼자서 다 생각하고 나면 이걸 뭐하러 쓰냐 싶고. 뭔가 쓰다가 지우기도 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듯 나른한 모습을 연출하다가 뭐 전문 블로그 되고 싶다.
3기, 2008년 어느 시점부터는 그렇게 할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어 팬심으로 홈페이지 만들듯이... 홈페이지는 만들어봤자 계정 잘리고 귀찮고
한가지 주제 블로그를 따로 만들면 내 계획이 어긋나고...(여러가지 미끼(?)로 다양한 사람들을 낚아서 다른 미끼에 관심 갖게 한다)
지금 하고 싶은 건 시미즈 레이코...!!!! 왜 이 인기작가의 작품 목록을 한글로 정연하게 정리해 놓은 게 없는 거야...!!!!!! 이럴 수가 있다냐.
글구 죠지 아사쿠라도. 만화에 어울리는 음악 찾아서 오에스티 만들고 싶고
다 만화다 이밖에도 엄청 많음 다 만화는 아니고< 뭐뭐뭐 있는데
몇 년 간 계획한 프로젝트는 아오... ㅇ<-< 만화 돌려보기 한 개 실행했구나 그것도 요즘엔 안 되고 있고. 만화 박스를 내가 꾸리고 만화에 대한 짧은 소개글을 써야 사람들이 신청하지 목록만 띡 올려놓으면 아무도 신청 안 함
독학사 프로젝트는 나의 프로젝트는 아니다 순이랑 나의 프로젝트지만 거의 순이 거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으로 나의 비중을 외면하고 내 설 자리를 좁게 만들다 못해 소각시키기까지 하는 순이...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가장 기대되는 일은 우리 두번째 책 나오는 거구나 근데 님들아 우리 재고 처리 좀 ㄷㄷㄷㄷ 나중에 희귀본 될텐데...?? 백부니까 수적으로는 지금도 희귀본이심 ㅋㅋㅋㅋㅋㅋㅋ
팔연대 관련 프로젝트도 구상 중이고... 아 신나 이런 건 어째 생각할 때가 더 신나냐 ㅇ<-<
신나나하니까 바나나걸의 주인공이 신나나인데... ㅋㅋㅋㅋ 김진태 쌤의 <사또 인 다 하우스> 2권을 못샀다 젠장 11월이 끝나기 전에 사야해 하아하아 GS25에서만 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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