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다녀온 사진을 보다가 요몇년 외국에 나갈 때 완전 더워빠지기만 한 때가 아니라면 반드시 챙겨가는 옷이 있음을 알아챘다. 바람을 막아주는 바막 원래 우리 언니 옷인데 이제 나의 유니폼이 됐노라
2013. 5 체코 신혼여행
주구줄창 이 잠바 입었음; 날씨가 쌀쌀해가지구..
2014. 1 대만 시댁 식구들과 가족여행
이 때도 입었다는 게 하나의 놀라움으로 다가옴 이 때도 입었는 줄은 몰랐거늘
2014.11 팔레스타인
주구줄창 저거 입음;
2015.3 오키나와 언니랑 여행
이번엔 더 얇은 거 입느라고 이건 하루 입었을 뿐이었는데.. 여튼 입긴 입었음.
그리고 한국에서 온갖 군데 다니면서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이거 계속 입고 있음 뭐 뭐지 ㅋㅋㅋㅋ 이 옷 너무 좋아 -ㅅ-
+ 제주도 갈 때 시작됐구나-ㅁ-
2011.10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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