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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박s동을 언제 처음 만났나?

8. 박s동을 언제 처음 만났나?

1997년 M구 Y동245-74에 살때, 자전거를 집앞 건물에 늘 세웠는데, 그집 거주자가  매일 자전거를 세우는 걸 알면서, 그날따라  시비걸더니 주거 침입으로 고발했다. 앞집에 살고, 신문, 우유배달부등 하루종일 사람이 드나드는데. 그냥 풀려났다.

오래 감시했는지 아무 의심점을 발견 못하자, 어느날 Y동 파출소장이 기분좋게 인사를 했다.
너무 불쾌했다. 재수없이 순찰차에 범죄자처럼 파출소까지 불려갔던 불쾌한 기억때문에 박s동에게 욕했다.

그후  박s동은 앙심을 품고 해꼬지했다. Y 파출소경찰들을 총동원, 방 앞길을 싸이렌 울리며 경관등 번쩍이며 하루종일 지나고, 새벽에도 사이렌 소리에 잠 잘수가 없었다.
길에서도 순찰차가 계속 경관등 번쩍이며 사이렌 울리며 다니고,, 순찰차 두대가 동시에, 한대는 내앞에서 뒤로, 한대는 뒤에서 앞으로, Y동 파출소경찰들이  전력투구로 스토킹했다.

괴로워서  M경찰서 청문감사실에 고발했는데 나혼자만 있을때만 스토킹했기때문에 증거가 없어서 무혐의로 끝났다. 고발했다고 스토킹이 더심해졌다.

Y동에서만 스토킹했기때문에, 1999년 마포구 신수동 205로 이사갔다. 이사후 오랫만에 잠도 잘자고 평화롭게 보냈다. 그런데 이사 일주일쯤, 외출후 돌아오니 발코니문이 뜯어져있었다.

무서웠지만, Y동 경찰들한테 심하게 스토킹당해서 경찰이 더 무서운데, 경찰에 신고하나? 무서워도 무서운채 그냥 살아야지.  Y동파출소경찰들이 신수동까지  쫓아올줄 상상도 못했다. 죄를 진적이 있나? 그땐 순찰차 해꼬지도 없었고,

1년후 이사짐 챙기며 열쇠가 하나씩 없어진걸 발견했는데, 발코니 침입후 열쇠를 훔쳐서 매일 집에 들어와서 짐을 뒤졌던 거였다 .

신수동 이사후 몇달간 조용했던건 감시하느라, 부모한테 많은 돈 받았는데,  범죄를 저질렀을까 뒤를 캐고, 안심시켜서 범죄를 저지르기를 기다리느라, 그리고 매일 집에 침입해서 짐을 뒤지느라, 조용했던거였다.

열쇠를 훔쳐 매일 침입, 짐을 뒤져, 더이상 털게 없게 되자 몇달후 다시 해꼬지가 시작.

Y동 살땐 Y동에서만 순찰차로 겁줬는데, 신수동 이사후 2달 정도 지나니까  해꼬지가  더 심해졌다.

명동가면 명동순찰차, 종로가면 종로순찰차, 일산가면 일산 순찰차 , , 가는데 마다 순찰차 , 매일 다니는 길목에 미리 순찰차나 짭새 세워두고 겁주기.

버스를 타도 차창가에 앉으면 순찰차가 버스 바로 옆에 경관등 번쩍이며 끝까지 따라오고(50번 버스, 신설동-> 광교까지), 길을 다녀도 바로 옆에 순찰차가 나의 걸음속도에 맞춰 따라오고,  골목, 대로 가리지 않고, 두대가 동시에 한대는 내 앞에서 뒤로,  한대는 뒤에서 앞으로, 경관등 번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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