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 해야할 새정치안철수신당창당

안철수 의원이 전북을 들러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철수 국회의원 홈페이지

무소속 안철수 국회의원이 신당을 창당하는 가운데 지역에서 안철수 신당에 참여하려는 시장 출마자들도 정중동 행보를 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안철수 신당 참여를 희망하는 출마자들로는 김현옥 전 김대중 대통령후보 광양시 선거대책위원장, 박두규 전  전남도교육위원, 정인화 전 광양ㆍ여수부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이나 무소속 출마자들과 비슷하게 각종 정기총회나 농협 보답대회 등에 참석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지인들을 통해 선거전략, 앞으로 행보 등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옥 위원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타며 자신감을 얻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KBS 광주방송총국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선거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격려와 함께 때로는 쓴소리를 듣는 것이 좋은 공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 신당에 공천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인사들을 만나며 조언을 듣고 있다”면서 “열심히 발로 뛰어 시민들에게 좋은 정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두규 전 교육위원은 돌다리도 두드려 가는 심정으로 신중한 행보를 취하고 있다. 박 전 교육위원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면서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안철수 신당 공천 신청, 시장 출마 여부, 신당 창당 후 역할 등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두고 고심중이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은 “아직 예비후보 등록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다양한 여론을 듣고 결정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정인화 전 광양ㆍ여수부시장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정 전 부시장은 “이번 설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다”며 “새로운 정치를 해달라, 구태의연을 벗어나 달라는 조언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부시장은 안철수 신당 참여에 대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봉강에서 다압면까지 앞으로도 부지런한 행군은 지속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안철수 신당 창당 추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당명을 공모하고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명 선정기준은 국민의 뜻을 담고 있고 모든 세대의 공감을 담을 수 있는 포용성,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지가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추는 당명이 결정된 후인 오는 17일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다. 다만 오는 6·4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중앙당 창당 발기인이 아닌 시도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식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신당의 기초단체장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분들은 공천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발기인 대회가 아닌 시도당 창당대회 때 모시기로 결정했다”며 “발기인대회는 300명 남짓 규모로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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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랄 까지 하다가 간철수놈이 새정치신당창당한다고 해놓고

무릎팍도사에 나가 안철수현상을 만들어 몸갑좀 올려놓고

새정치한다고 신당창당한다고 해놓고

같은경상도친노문재인박원순박영선하고

짜고 시작해서  ..민주당 당대표였던

김한길하고 합침 새정치한다고구라시기치고

헌정치와 합침 당지지율이 엄청없던  민주당하고 ㅋㅋㅋㅋㅋ

민주당속에 다시들어가 친노가

간철수를 이용해 친노정치를 다시작했지

김한길 간철수랑

바지사장만하고있지 .뒤에서 총지휘한

친노수장문재인이가 중심에 서있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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