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룡호침몰은 경상도판 세월호다 ㅋㅋㅋ

고도의 저격수 (jiyun****)

주소복사 조회 127 14.12.05 10:16 신고신고

 

 

 

"악천후서 노후선박 추가 조업시켜 사고"

사조산업 사장 "선원 가족, 경상도국민들께 죄송"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한 사조산업 '501 오룡호' 실종 선원 가족들은 "배가 기울기 시작하고 나서 완전히 침몰할 때까지 4시간 이상 여유가 있었는데 선사에서 퇴선 명령을 제때 하지 않고 선원구조 준비도 제대로 못 해 참변이 발생했다"고 2일 주장했다.
 

↑ 오룡501호 침몰사고 브리핑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일 오전 부산 서구 사조산업 부산지사에서 열린 오룡501호 침몰사고 브리핑에서 김정수 사장(왼쪽 위 첫번째)과 임채옥 이사(왼쪽 위 두번째)가 실종 선원 가족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14.12.2 wink@yna.co.kr

↑ 머리 감싸지는 사조산업 사장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러시아 극동 서베링해에서 선원 60명을 태운 트롤선 '오룡501호'가 침몰한 가운데 2일 오전 사고 선박 선사인 사조산업 부산지사에서 김정수 사조산업 사장이 브리핑을 마친 뒤 실종 선원 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인 뒤 머리를 감싸쥔 채 퇴장하고 있다. 2014.12.2 wink@yna.co.kr

↑ 고개 숙이는 사조산업 경영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러시아 극동 서베링해에서 선원 60명을 태운 트롤선 '오룡501호'가 침몰한 가운데 2일 오전 사고 선박 선사인 사조산업 부산지사에서 김정수 사조산업 사장(왼쪽)과 임채옥 이사(가운데) 등 경영진이 실종 선원 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14.12.2 wink@yna.co.kr

실종 선원 가족들은 2일 오룡호 선사인 사조산업 임원들이 사고와 수색·구조작업 상황을 브리핑 한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선원 가족들은 "선사에서는 퇴선 명령을 선장 몫으로만 돌리는데 위기 상황에서는 본사에서 퇴선 명령을 해줘야 한다. 배에 이상이 생겼으면 구조 작업이 가능한 한 큰 선박을 이동시켜 우선적으로 선원을 구조하는데 전력을 기울였어야 했는데 조치가 늦어졌다"고 지적했다.

501 오룡호가 노후화해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한 선원 가족은 "지은 지 40년 가까이 돼 쓰지도 못하는 배를 외국에서 사와 수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조업시킨 게 문제"라며 "사고 전 통화에서 할당받은 어획량을 다 잡았는데 선사에서 추가 조업지시를 했다고 들었다. 추가 조업 지시 때문에 노후선박이 악천후에 조업에 나섰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고 항의했다.

선원 가족들은 구조·수색 작업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가족들은 "밤샘 수색·구조작업을 했다는 것도 못 믿겠다. 신발 한 짝이라도 건져야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구명장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나왔다.

한 선원 가족은 "구명 뗏목이 한 개만 작동한 거 아닌가.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다른 선원들은 구명 뗏목을 못 탔을 이유가 없다. 제대로 점검도 안 하고 출항한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김정수 사조산업 사장은 "실종된 선원 가족들과 국민에게 죄송하다. 드릴 말씀이 없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실종 선원 수색·구조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임채옥 사조산업 이사는 "바다 상황은 현장에 있는 선장이 판단, 조업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하고 "사고 직후 다른 배들을 사고해역으로 보내려 했으나 파도가 높아 제 속도를 내지 못했다. 퇴선 명령이 오후 4시에야 내려진 것은 501오룡호 측에서 펌프를 이용해 물을 퍼내 선박이 어느 정도 복원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고 답했다.

사조산업 측은 501오룡호가 애초 어획량을 다 채웠는데도 선사의 추가 조업지시로 무리하게 조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실종 선원 가족들의 주장에 대해 "관련 서류와 기록을 검토해보고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일 아침 어느 정도 회복됐던 사고 해역 날씨는 다시 나빠져 사실상 수색·구조이 중단됐다.

임채옥 이사는 "현재 사고해역에는 초속 25m가 넘는 강풍에 파도가 6∼7m 정도로 높게 일어 배가 방향을 바꾸기도 어렵고 맨눈으로 부유물로 식별하기 어려운 형편"이라며 "러시아 경비정도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대기 중이며 미국에서 온 수색 헬기도 강풍에 수색작업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때

 

개쌍도 똥부산 야구장에서는 뱃노래 부르며

 

 

춤추며 응원 했다고 하지 ㅋㅋ

 


 

http://blog.daum.net/ininreality/374 클릭

 

세월호참사 기간동안 경상도 공화국출신들이

 

한짓 가서보기 많은 관련글보기 클릭,

 

경상도수구보수세력인경상도일베충들이

 

 세월호유가족 비하부터해서....



개쌍도 사람들의 진실과 세월호등

 

 

여러가지 보실수있습니다

 

 

세월호 선장도 개쌍도 쪽바리출신 ,

세월호 운영회사도 개쌍도기업

세월호는 경상도공화국출신들이

일으키고 죽인 참사다

 

몇달후 개쌍도 똥부산산 오룡호 침몰

 

 

샘통이다 .시바 그어린학생 영혼들이 되갚아주는구나..

 

또 기다려라 ..ㅋ 다음번에는 천명 수장시켜줄테니 ㅋ

 

 

개쌍도 똥부산 보리문둥이쪽바리 노빠새끼년들

 

 

지들욕처먹을까봐 오룡호 관련기사만 뜨면

 

 

개쌍도 똥부산노빠 잡종들 몇마리 기어들어와 ㅋ

 

 

닭이니 그네니 하며 박근혜욕질 하며 물타기하더라 ㅋ

 

 

그럼지들 욕 덜처먹을까봐서 ,,아주

 

 

욕처먹을짓만 골라서 하고 자빠졌지 ㅋㅋ이러니

 

 

개쌍도, 개상도라 욕처먹지 시발 ㅋ

 

니들은 경상도 국민들은 지금까지

 

이나라의 지금까지 한짓 역사만 ,

 

세월호때 니들이 한짓만 봐도

 

 

대한민국국민들 자격을 잃어버린 사람들이고

 

오룡호어선침몰에 유가족들

 

위로받을 자격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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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08:28 2014/1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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