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당 선거 지원..당운영에 비주류 40% 인정해야"SBS | 김호선 기자 | 입력 2015.04.07 14:15
선거 지원을 놓고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어왔던 동교동계가 진통 끝에 4·29 재보선에서 지원에 나서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동교동계 인사 50여 명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재보선은 물론 다음 총선, 대선까지 당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돕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권 고문은 그러나 당이 하나가 된다는 건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며 당 지도부가 동참을 이끌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하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데 그 점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 운영에 있어서 주류 60%, 비주류가
40%의 배합을 해 온 것이 정치적 관행이었다며 이를 이어가는 게 좋겠다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에게 전달했고 문 대표도 이에 대해 수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문 대표 등 친노 세력에 대한 호남과 구 민주계 출신 인사들의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이를 인정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모든 계파를 초월해 서로 배려하고 하나로 가야 한다는데 당 지도부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도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늘(7일) 참배 행사장에 김희철 전 의원 측 인사들이 모여 관악을 재보선 후보 경선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을 하며 동교동의 선거 지원을 만류하는 성명을 내기도 해 논란이 쉽게 잦아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호선 기자netcruise@sbs.co.kr
권노갭이나 박쥐원이나 지금이 때가 어느 때라고
호가호위,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호남을 지들 맘대로 팔고 쥘알인지...
니들이 봉이 김선달이냐?
꿈 깨라,
김대중대통령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귀싸대기를 갈기시겠네ㅋㅋㅋㅋ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6x9.e3Xc42A0&group_id=1 아고라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85929.html 원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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