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전 전남지사 새정치연합 탈당 [5]

고도의 저격수 (jeonghui****)

주소복사 조회 45 15.07.19 13:48 신고신고
 
박준영 전 전남지사 새정치연합 탈당
 
새정치 "사망선고로 더 이상 대안정당 아니다"
 
이학수기자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야권 내 신당 창당론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이하 새정치연합)인사들의 이탈과 신당 창당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남지사를 3번이나 역임하고 김대중 정부 시절 공보수석을 지낸 박준영 전 지사가 16일 새정치연합을 탈당했다.

이는 지난 9일 새정치연합 당직자 출신 당원 100여명의 집단 탈당 선언에 이어 이달에만 2번째다.

박 전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은 지난 몇차례의 선거를 통해 국민에 의해 사망선고를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새정치연합의 모습은 민주당의 분당 이후 누적된 적폐의 결과”라며 오늘 제 결정이 한국정치의 성숙과 야권의 장래를 위해 고뇌하는 많은 분들에 새로운 모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지사는 지난 8일 박주선 의원을 비롯해 정대철 상임고문, 정균환 전 의원, 박광태 전 광주시장과 ‘5인 회동’을 갖는 등 이들과 신당 문제에 대해 교감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10월 재·보궐선거가 야권 지형재편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설’이 나돈다. 재보선 원인제공 시 해당 지역에 무공천하기로 한 새정치연합의 당 혁신안에 따라 10월 호남 재보선 지역이 무주공산이 되면서 신당 세력이 호남에 진지를 구축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박 전 지사는 10여년 재임기간 동안 성실성과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한 단체장이었다.

우선 나주 혁신도시를 만들 때 광주와 전남 두 곳의 시도가 서로 양보해 16개 공기업을 유치했다. 다른 시도와는 달리 한전 등 번듯한 공기업이 들어서면서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시너지 효과를 낸 곳은 전국에서 나주 혁신도시 뿐이다. 

박지사는 미래가치를 창조 하기 위한 비전과 프로젝트로 친환경 농업과 수산자원을 적극 활용했다. 전남도가 갖고 있는 특장을 살려 청정 농수산물의 보고로 만들고 이를 통해 미래 안전 먹거리와 식량자원 시대에 대비하는 정책을 폈다. 

그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화순은 백신산업, 곡성엔 생물방제센타, 장성의 경우 바이오 나노 센타, 나주는 식품연구 센타를, 장흥 천연자원 연구원과 한방산업 진흥원을 유치해 생물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거두는데 앞장섰다. 

앞으로 에너지 부족시대가 올 것에 대비해 신재생 에너지가 가장 발달된 지역으로 가꾸었다. 전국 신재생 에너지의 26%를, 태양광은 36%를, 풍력은 60%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육지 관광을 해상 내지는 항공관광으로 변화시키는 해상관광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나섰다. 

누가 뭐라해도 1896년 개도한 전남의 역사에 여수 엑스포와 순천 정원 박람회, 국제 농업 박람회, 장흥 통합 의학 박람회 등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한 단체장도 드물다. 

 

 

이 수많은 업적  엄청나는군요 

 

 

현명한선택 잘하셧습니다 , 박준영 전도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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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8:39 2015/07/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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