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도 깜짝 놀랄 경상도 사투리 "내맨키로 억수로 예쁘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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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2015-07-15 15:19
- 수정2015-07-15 15:19
[스포츠서울] 배우 신주아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예능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말달리자'에서는 신주아가 출연해 경상도 여학생과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경상도 여학생은 속사포로 사투리를 쏟아내며 MC들과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여학생과 인터뷰가 끝난 뒤 MC들은 신주아에게 사투리를 요청했고, 신주아는 막힘없이 "내맨키로 억수로 예쁘장한데 우리 한 번 잘해봅시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주아 남편에 네티즌들은 "신주아 남편, 대박", "신주아 남편, 웃겨", "신주아 남편, 진짜 고향이 경상도인가?", "신주아 남편, 어머나", "신주아 남편, 막힘없이 술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두여자들 경상사투리쓰고 자빠진거 보면 ..ㅋㅋ분위기파악못하는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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