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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구, 이무기 수준의 별의별 것들이 진중권 교수, 이송희일 감독을 씹고 앉았다.
이건 정말이지 영구 고무신 발냄새 맡는 것 만큼이나 괴롭다.
대중이 이거야? 민중이 이거야? 대중독재가 따로없고, 한나 아렌트 말마따라 암 생각 없는것 자체가 폭력이로구만.
이러니 민중들은 항상 관념적이고 국가, 민족 등과 지 자신을 혼동하고 앉았고.
하여간 이런 정체성장애자들이 절대다수라는게 어이 아리마생이다.
그러니 지배당하면서, 억압받으면서 사는게 당연한건가?
불쌍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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