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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픔니다.
고작 고사리 손으로 글 쓴다는것이 각서라니...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한참 동심에 젖어 꿈을 키우고 씩씩 하게 자라야할 아이가...
벌써 죄의식을 느껴야하고!
부모에게나마 타협하는 습관이 길들여져 가는것이 안쓰럽습니다.
자유롭게 사고하고 보다 너그러움을 먼저 배우는 한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각서가 아닌 아이처럼 자연스런 천진스러움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우리 어른들의 욕심으로 한별이에게 소중함을 뻬앗는것 같아
미안한 생각마져 드는군요 !
내 아이에겐 어떠 했는지 오늘 다시 반성 해 봅니다.
보다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반성하는 우리 어른들이 되어야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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