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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나라 망신

일본에서 세력 확대중의 컬트 종교 「JMS」
게시물 포워드
작성일: 2006/07/29, 09:31:54
작성자: MBC 뉴스  

일본에서 세력 확대중의 컬트 종교 「JMS」의 교조인 정명석

http://tvnews.media.daum.net/part/foreigntv/200607/28/imbc/v13518136.html?_right_popular=R4
[뉴스트데이]

도쿄로부터 손·효군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여성 신자에게 성적 폭행을 한 용의로 지명 수배중의 정명석씨가 교조인 신앙 종교 집단에 일본에서 약 2000명이 등록되어 있어 서서히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집단은 도쿄나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0개소에 거점을 가지고 있어 신자들은 교조에 절대 복종을 맹세코 일부는 맨션에서 공동 생활을 하고 있는 곳의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교조의 여성 신자에 대한 성적 폭행도 상습화하고 있어, 지금까지 100명을 넘는 학생들이 피해를 받았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 집단의 내부 자료를 인용해, 일본의 신자는 국립대학이나 유명 사립 대학의 학생이나 졸업생이 대부분으로, 여성이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자에게 매월 일정액수의 헌금이 부과되어 이 일부가 교조의 도망 자금으로 해서 사용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명석교조는 99년에 해외 도망을 시작한 후, 이탈리아나 중국, 대만등을 전전해, 측근에 몰래 지시를 내려 왔다고 전했습니다.

도쿄로부터 MBC 뉴스, 손·효군이었습니다.

 

일본아사히TV 뉴스 영상입니다.
게시물 포워드
작성일: 2006/07/28, 18:06:07
수정일: 2006/08/08, 13:55:21
작성자: 상황실  

http://uppp.dip.jp/src/uppp43277.wmv

네이버 엔조이재팬에 떴습니다.

 

 

 

번역입니다.
게시물 포워드
작성일: 2006/07/28, 22:11:13
작성자: 기자  

자막 : 일본인여성을 100명이나? 컬트교주가 성폭행, 건강첵크라며..

열광적인 춤을 추고 있는 한 한국인 남성,
기독교 신흥종교 섭리의 정명석교주다.

@맹석이 노가리 : 원어민 OK@

교주의 지위를 이용해서 여성신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외설적인 행위와 성폭행을 해왔고,
그 수법은 비열한 방법이었다.

@한국피해여성 인터뷰: 원어민 OK@
정명석의 마수는 일본인 여성에들에게도 뻗쳐있었다.
피해여성은 적어도 100명, 주로 유명한 여자대학 학생을 노리고 있었다.

@피해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와타나베 변호사 전화 인터뷰@
이 여자가 취향이다 싶으면 집중적으로 그 여성을 꼬시기 위해서 여러 대책을 세웁니다. 10명, 20명 단위로 여성을 모아서 교주가 기다리고 있는 욕실로 5,6명 단위로 순번대로 들여 보냅니다.

@맹석이 노가리 again : 원어민 OK@

1980년대부터 활동을 개시한 종교단체인 섭리, 현재 한국에서만 15만, 해외에도 5만명정도의 신자가 있다고 한다.

@MBC방송 차용분@
이 종교단체는 동경과 오사까, 나고야, 후꾸오까등 40여곳에 거점을 만들고 교주에 절대복종을 맹세하고, 일부는 아파트등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유명대학의 캠퍼스내에서 스포츠, 국제문화교류를 주창하는 써클을 위장해서 학생들을 포섭, 그 후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아파트로 불러들여 서서히 마인드컨트롤을 함으로써 신자를 늘리고 있다. 일본의 신자는 2000명에서 3000명정도로 보고 있다.

@자막 섭리의 활동거점중 하나 – 치바시내@
@근처의 주민@
처음엔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드나들었기 때문에 조금 이상했었지만,
이상한 복장을 하고 있지도 않고, 제대로된 복장을 하고 있는 회사원, 학생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소란을 피운다든가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단지, 현관의 벨을 울려도 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오려하지 않는 점은 좀 이상했었습니다. 그리고 한밤중 내내 전기가 켜져있는때도 있었습니다.

자주 일본을 찾아 왔던 정명석 교주는 신자들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아파트등에 묵으러 오기도 했고, 건강ㅤㅊㅔㅋ크를 한다고 하며 여성신자들에게 외설적 행위와 성폭행을 상습적으로 저질러 왔다.

@피해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와타나베 변호사 전화 인터뷰@
교주가 있는 방에는 침대에 있고, 여성신자들을 그곳으로 보냅니다.
저항하는 경우에는 다른 여성으로 또 바꾸기도 합니다.

1999년 한국에서 성폭행 사실이 발각되어 해외로 도망가게 되었다.
2002년도엔 ICPO(국제형사경찰기구)에 의해 국제지명수배되었음에도 현재까지 계속 도피중이다.

@맹석이 노가리 again : 원어민 OK@

활동거점을 이곳 저곳 이동하면서 실태를 파악하기 어려운 종교단체 섭리,
그 탈퇴를 지원하고 있는 일본기독교단은 실제 피해여성은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이 섭리라는 단체의 본거지인 한국에는 어떤 피해가 있는지요 서울의 이시바시씨,
실은 한국에서도 피해상황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4월 탈퇴여성신자 4명이 정용의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사실을 고발하고 서울검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피해여성 인터뷰 : 원어민 OK@

현재 형사사건으로 수사가 진행중인 피해자는 5명, 그리고 이 5명과는 별도로 탈퇴신자7명이 제기한 손해배성청구소송이 현재 대법원에서 진행중입니다.
해외에는 5만명, 한국에는 15만명정도의 신자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유명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을 비롯해, 경찰, 군인, 게다가 한국의 정보기관인 안기부, 검찰청에도 신자가 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간다씨, 교주는 국제수배중임에도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느것 처럼 보이는데요.
그렇네요,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단체라는 점과, 경찰쪽에도 신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도 있었구요, 그렇다치더라도 무릇 종교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교주라는 가면을 쓴 범죄자라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겠습니다.

피해를 입을때까지의 과정, 수법이 여러가지가 있을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뭔가를 알고 싶다는 심리를 악용해왔다고 볼수 있겠죠.


나라안에서 난리를 치다가  나라 밖에서도 같은 짓을 계속하면 곤란하죠.

나라마다 돌면서 강간을 일삼다가  드디어 중국 공안에 체포된것은 아주 다행스런일입니다.

위 번역본은 http://antijms.net/ 에서  가져 왔습니다.

사이트 가보니 아주 대단들 하네요.

이제 곧 우리나라도 종교법 제한 책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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