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내 걸음걸이만 보고도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미소로 받아주는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얼굴을 한 번씩 쳐다볼 때마다포근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속에서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이제는 세월의 깊이만큼눈가에는 잔주름이 가득하고흘러간 먼 먼 시절에죽음에도 같이 울면서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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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만 색을 낼수 있는 초록입니다.
좋은 사람과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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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름다워요, 선명한 초록이군요. 달마다 달라지는 색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