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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날도 좋은데,

왜 이렇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아침부터 컴퓨터만 붙들고 있거나,

애인뒤만 졸졸 쫓아다니다가,

그만저 나간뒤엔 생전안챙기던 블로그에 글쓰고 있다.

 

사소한 것에서 부터 균열이 온다고 했나?

그런말들이 징조처럼 보여서이다.

 

왠지 불안해서 왔다갔다~~

 

이럴땐 안하던 짓 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금방 든다.

늘 하던 대로 살자.

내가 열심으로 땋아 내리는 시간이 내게 위안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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