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라엘리안 과학통신]입으로 출산하는 개구리 부활/유성 조각에서 발견된 외계생명체 화석/ 브래지어는 착용하지 않는 편이 더 좋다...

 

▶라엘리안 과학통신 43호         2013년 5월 18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사회적 고립은 수명을 단축한다
저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가족과 친구 및 공동체와의 접촉이 제한되면 고독의 느낌에 상관없이 질병과 조기 사망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잉글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사회적 웰빙 및 수명을 관찰하는 ‘영국 장기 노화 연구’에 등록된 52세 이상의 사람들 6,500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는데, 가족과 친구 및 사회단체들과의 접촉량을 기준으로 사회적 고립도를 평가하고 설문조사를 이용해 고독을 측정한 후, 2004년부터 2012년까지의 질병과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사회적 고립은 높은 사망률과 관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고독과 사망률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고독과 사회적 고립을 생각할 때 종종 그 둘을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 연구를 이끈 런던대학의 심리학자 Andrew Steptoe 교수는 말한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핍은 그 사람이 외로움을 느끼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당신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을 때, 당신은 단지 교제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조언과 지원 또한 부족하게 된다."

◆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news/social-isolation-shortens-lifespan-1.12673




● 과학은 당신을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가?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또는 과학적 연구과정에 잠시 관여한 사람들조차도 비윤리적 행동을 더 비난하고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돕고자 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과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보다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지지하게 한다"고 심리학자인 하버드대학의 Christine Ma-Kellams 교수와 캘리포니아대학의 Jim Blascovich 교수는 말한다. 그들의 연구는 저널 PLOS One에 게재되었다. 그들의 실험에서 48명의 대학생들에게 데이트 강간 장면을 묘사하는 글을 읽게 하고(John이 Sally와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를 하는 스토리). John의 행동을 점수 1(완전히 정당함)에서 100(완전히 부당함)까지 판정하게 했다. 분석 결과, John의 행동에 대한 판정은 실험참가자들의 종교나 민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과학 전공자들(생물학, 화학, 심리학 포함)이 비과학 전공자들보다 John을 더욱 엄하게 판정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한 신뢰가 보다 더 강하다고 보고한 사람일수록 John의 행위를 더 부당하다고 판정했다.

◆관련기사:http://www.salon.com/2013/03/23/does_studying_science_make_you_a_better_person_partner/

 

 
 

 

...중략
자료전문보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클릭~*

 

 

 



 

 




라엘 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 아래 주소로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한국어 번역판 라엘사이언스는 아래 사이트에서 구독신청해주세요.
http://groups.google.co.kr/group/rael-science-korea


<보다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무브먼트 공식카페(http://cafe.daum.net/iloveufo)
[라엘 사이언스]에서 만나보세요.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다운로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