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3월 20일 ‘국제 행복의 날’ 맞아 이색 온라인 이벤트 진행
-“행복은 우리의 유전자 코드 안에 있으며, 우리는 행복하도록 창조됐다”
-“‘소유’의 문화는 행복은 외부로부터 온다는 환상 때문에 전쟁, 학살, 오염, 혼돈만을 야기할 뿐이다. 반면 ‘존재’의 문화는 평화와 조화를 만드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내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유엔(UN)은 오는 3월 20일(토) ‘국제 행복의 날’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는 “행복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권리”라는 개념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엔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 날을 맞이해 전세계 라엘리안들은 현재 세계를 뒤덮고 있는 공포심을 상쇄하고 또 우리 자신의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온라인 ‘세계 평화 명상’과 행복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엔은 세계 모든 사람들의 삶에서 행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국제 행복의 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지난 47년 동안 라엘리안 교육의 일부였기에 이야말로 기념할 만한 일”이라고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언급했다.
“행복은 우리의 유전자 코드 안에 있으며, 우리는 행복하도록 창조되었다”라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말한다. “어린이들은 투쟁도피반응 기제를 유발하는 획일적인 교육에 물들기 전까지는 행복하다. 그런 교육은 불신과 두려움, 경쟁심을 축적시키는데, 이 모든 요소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참된 자연적 상태의 행복을 망각하게 만든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 아카데미’의 가르침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지난 47년 동안 예언자 라엘은 전세계를 여행하며 ‘행복 아카데미’ 교육을 시행해 왔는데, 2006년에는 당시 부탄 국왕이었던 지미 싱예 왕축 왕에게 국민총생산보다 ‘국민총행복’을 중시하는 그의 비범한 행동과 현명한 통치를 기리며 ‘명예 가이드’직을 수여한 바 있다.
“부탄은 그들의 놀라운 왕 덕분에 ‘소유’의 문화보다 ‘존재’의 문화를 우선시함으로써 우리 행성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었다. ‘소유’의 문화는 행복은 외부로부터 온다는 환상 때문에 전쟁, 학살, 오염, 혼돈만을 야기할 뿐이다. 반면 ‘존재’의 문화는 평화와 조화를 만드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내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라고 라엘은 설명했다.
“세계의 순행복을 높이는 것이 라엘의 최우선 과제”라고 봐셀리에는 덧붙이며 “행복은 명상을 통해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고 또한 마음 챙김, 감사, 친절을 매일 실천함으로써 얻을 수 있음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는 한편, 우리는 매일을 행복의 축제로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끝맺었다.<다가오는 라엘리안 행복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ael.org/event참조>
한편,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3월 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일 매일이 ‘행복의 날’이 되도록 노력하는 라엘리안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라엘리안 ‘행복의 날’ 온라인 이벤트 안내
>언제?
-2021년 3월 20일(토요일) 오후 2~4시
>어디서?
1.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oraelians
2. 유튜브
https://youtu.be/r_6oZZ_0WM8
3. 줌(ZOOM) 이용방법
-방법1 : ID와 비번 넣고 입장
https://zoom.us/j/5618619165 (비밀번호 0806)
-방법2 : 아래 링크 클릭 후 바로 입장
https://us02web.zoom.us/j/56186191659
※참고 사이트
https://www.rael.org/events/international-happiness-day/
※참고 영상
https://youtu.be/XaT2BMzR_fs (Happiness is Now!)
|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