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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놈의 똥파리들.

질서유지인들이 잘못되었다고 온갖 시비를 다 건다. 위조니? 거짓이니 한다.

봉변도 이런 봉변이 없다. 

애초에 오라고 안 하더니 갑자기 오란다. 왜? 질서유지인들이 본인이 아니란다. 일단 나이가 틀리다고? 컴에 저장된 것 뽑아서 그대로 제출한 것 뿐인디....나더러 어쩌라구.. ㅎ 집회신고는 원래부터 신고하면 끝나는 거 아니던가 ㅋㅋ

4월 4일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일요일은 좀 쉬나 싶었는데 오후부터 월요일까지 계속 내린다. 

연생이 있는 자리에 꽃을 심기로 했는데, 5일 식목일을 그냥 보냈다. 5일이 딱 두달째 되는 날이다. 이곳저곳에 흐터져있는 연생이 사진도 한곳으로 모으고 밴드에 몇개 더 올렸다. 아프기전 살살 통통 오른 연생이 사진을 보니 귀엽다.

오늘 한식이다. 저녁에 일찍가면 꽃이라도 심어야겠다. 정오쯤 비가 그쳐야 할텐데. 

4,24 총파업이 불타오를 준비를. 3월 27일 확대간부 결의대회 후 거리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경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