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완벽히 마음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아이러니.
그러나 그러다보면, 또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회의가 들게 된다.
신경숙의 <깊은 슬픔> 소설책에서 보여졌던 그 안타깝던 사랑처럼.
과연 사랑은 마음대로 안되는 것일까?
아니면, 어느 정도 조정가능한 것일까?
+ 얼마간의 거리유지. 나를 가꾸기. 잘 살기. 이것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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