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 지구는 왜 지구일까?
왜 나는 나일까?
왜 밥은 밥일까?
왜 엄마는 엄마일까?
왜 가족은 가족이까?
왜 우정은 우정일까?
왜....
왜....
왜....
.
.
.
.
.
.
나는 `뭐는 왜 뭐일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진짜로 생각해 보면 궁금하다.
누군들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을 만한 질문인 것 같다.
아는 게 힘이라더니.....
그렇지만 엄마와 선생님, 내 주변의 훌륭한 분들은
궁금증이 많은 것이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아는 것이 힘` 이라는 이 말을 무엇인가...?
그래서 모두 다 잘 알면,, 궁금증이라는 것이 사라질텐데.
너무 어지럽다. @.@
세상은 원래 이렇게 상반(?)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을까?
재가 하기엔 이 질문은 너무나 어려운 것일까....?
난... 어려서 않 되는 걸까....?
댓글 목록
지니맘
관리 메뉴
본문
질문은 관심이고 사랑이라고 누군가가 말했지. 그리고 그건 아직은 시작이지. 궁금한 것은 풀어야 할테니까. 글쿠, 누군가에게 답을 구할 수도 있겠지만 내 스스로 풀어가는 것이 더욱 소중하겠지. 그렇게 풀어내는 과정은 관심을 키워나가는 것. 곧 사랑이 익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이러한 일에 너무나 어렵다던지, 어려서 안된다던지 하는 것은 없을거야. 다들 저마다의 풀이과정을 거치며, 저마다의 결실을 얻고, 그 과정에서 서로 나누며 풍성해지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우리 딸이 언제 이렇게 컸나?부가 정보
지니
관리 메뉴
본문
내가 컸다니~ 말도않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