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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파니 시네마, 철거되다 2008/08/16
  2. 지하철에 꼬마들 2008/08/16
  3. 바나나 우유 2008/08/16
  4. 스크림 가면쓴 꼬마 2008/08/16
  5. 우리집 냉장고 2008/08/16
  6. 미수금 받아드립니다. 2008/08/16
  7.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2008/08/16
  8. ... 2008/08/15
  9. 자율의지박약 2008/08/15
  10. 2004년의 나 2008/08/15

티파니 시네마, 철거되다

티파니 시네마, 철거되다  
  2004.10.05 02:10스크랩:0
 


내 기억으론
봉천동에 생긴 개봉관 첫 주자였는데,
어느날 가보니 철거되어 있더군.

무진장 사람 없던 걸로 보아 아마 재단장같은 건 아닐 듯 하고.

사실 처음에 2관으로 할 때는 나름 볼만 했는데
뭔 생각인지 그걸 4관으로 만들고 나서는...
영 .....
코아아트홀 규모의 영화관에서 누가 투모로 같은 걸 보냔 말이지.

어쨌거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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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7 2008/08/16 00:57

지하철에 꼬마들

지하철에 꼬마들  
2004.10.05 02:08스크랩:0
 


아마 초등학교 학생들이 소풍쯤을 가는 모양이던데
신기할 정도로 시끄러웠다.

전부다 바닥에 앉아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떠드는데
무척 놀라워서 하나 찍었음.

요즘 애들은 옆으로 메는 가방도 엄청 많이 하고 다니더군.

그애들이 내리고 나자
어색할 정도로 전철안이 조용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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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7 2008/08/16 00:57

바나나 우유

바나나 우유  
2004.10.05 02:04스크랩:0
 


바나나 우유 갖고 술집에서 놀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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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6 2008/08/16 00:56

스크림 가면쓴 꼬마

스크림 가면쓴 꼬마  
2004.10.05 02:03스크랩:0
 


지하철에서 맞은 편 꼬마가 스크림 가면을 쓰고 놀길래
재밌어서 찍어놨음.

핸폰으로 초점 맞추기 너무 힘들어.
잔뜩이나 수전증이란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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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6 2008/08/16 00:56

우리집 냉장고

우리집 냉장고  
2004.10.05 02:01스크랩:0
 


다닥다닥 자석을 붙여놓은 저 냉장고는
바로 골드스타적 만들어진 골동품.

그래도 아즉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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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5 2008/08/16 00:55

미수금 받아드립니다.

미수금 받아드립니다.  
2004.08.10 01:24스크랩:0
 


처음 이런 플랑을 봤을 때는 "뜨아~" 했는데
하도 자주 보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졌음.
사실, 자꾸봐도 언젠가는 "미수금 받아주는 아저씨"들을 나도 맞닥뜨릴 수 있다는 공포는 있음.--;

뭐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플랑과 만만치 않은 느낌이랄까.

암튼 봐도봐도 찝찝한 건 어쩔 수 없고,
저걸 보고 전화하는 사람도 있을 걸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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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4 2008/08/16 00:54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2004.08.10 01:20스크랩:0
 

그냥 새 핸드폰을 사고 나서 처음으로 찍은 사진.
카메라폰의 성능을 시험해볼 필요?도 있었고,
그래도 2-3년간 별탈 없이 잘 썼었는데,
정든 건 없을지라도 찍어보고 싶었다.

뭐, 잠시 몇개월간 진동이 안되던 걸 제외하고는
떨어뜨리고 물에 빠뜨려도 별탈없던 튼튼한 놈이었다.
주인을 닮아서일까...AS를 맡겨도 돈한푼 안들던 효자였지.

오래 쓰다보니 흰칠도 벗겨지고,
훌륭한 재질로 만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으나
결국 플라스틱 쪼가리라는게 확인돼 실망스럽기도 했었지.

어쨌든 지금은 더이상 나오지 않을 단종인 건 확실.

맘 편하게 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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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4 2008/08/16 00:54

...

2004.07.23 19:36스크랩:0
 

좋은 책장 하나 있으면,
컴퓨터 좋은 걸로 한 대 있으면,
해도 역시나 생기면 제대로 쓰지 못하곤 하지

 

2004.07.23 19:33스크랩:0
 

스노우캣의 그림을 올리기로 하다.
사실 나의 일기인 양, 팍팍 공감갈 때가 많아서
예전부터 혼자 생각하던 프로젝트~

평생 폐인모드로 살아온 듯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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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53 2008/08/15 19:53

자율의지박약

2004.07.23 19:43스크랩:0
 


자율의지박약이 병이라면
확실히 난 중증환자.

가장 큰 장점이자 병 치유에 걸림돌은
자율의지박약이 사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거겠지

 

2004.07.23 19:42스크랩:0
 

쿠하하, 난 스노우캣의 이런 감성이 너무 좋아

 

2004.07.23 19:41스크랩:0
 

혼자 밥먹기, 혼자 영화보기, 혼자 놀러가기...
괜히 눈치 보일 때도 있지만, 눈치없이 말거는 사람 없어 좋고
메뉴 정할 때 남들 고려하지 않아도 돼 좋다

 

2004.07.23 19:39스크랩:0
 

아주 예전엔
영화평, 줄거리, 찾을 수 있는 자료는 다 찾아 본 후
영화를 보곤 했다.
영화 보면서, '아 그때 그 영화평론가가 말했던 내용이 저거구나'하면서
남들보다 잘난체 하기에 딱 좋았었지.
결국 본 영화들은 내영화라기보단, 교과서를 잘 읽은 듯 한 느낌.

그리고,
제목, 감독, 배우 이름 외에는 아무 것도 접하지 않으려 피해다녔다.
그래도 꽝인 영화는 피해야겠기에 별점따위는 어느 정도 보고 다녔는데...
세상 모두가 영화광인 시대에 쉽지 않은 일이었고.

이제
그냥 자연스럽게 살기로 결정.
줄거리를 다 보게 되면 그나름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재미란 있는 거다, 영화보기엔.
물론, 출발비디오여행의 영화소개는
영화 한편 다 본듯해버려 아직 피하고 있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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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52 2008/08/15 19:52

2004년의 나

  2004.07.23 19:49스크랩:0
 


대략,
한달에 25번 정도 외치는 구호

 

2004.07.23 19:48스크랩:1
 


그냥 흘러가는 내 인생

 

2004.07.23 19:45스크랩:0
 


특히나 여러가지 볼일을 봐야할 때
효율적인 동선은 항상 큰 고민.
하지만, 그러다 더 꼬이는 일정으로
화가 버럭 난 적이 더 많다.

그래도, 역시나 효율적인 동선으로 다니고 싶어...ㅠ.ㅠ

 

2004.07.23 19:44스크랩:0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쉽지 않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쉽지 않으나, 죽어라 깨우면 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건 숨쉬는 거처럼 자연스러운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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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50 2008/08/15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