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사재기
파괴의 무서움과 놀라움이 한차례 지나고 영화보다 더 영화스러운 일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놀라게 된다. 제천대성
첫 글
대한민국은 편서풍때문에 안전하다는 기상청 발표에 달린 댓글이 씁쓸했다. '물가도 구제역도 통제 못했으면서 바람을 통제하려고 하네' 파다기
쉬운 말
"이것은 하느님의 심판이다."가 되었던, "하느님은 사랑이다."가 되었든, 그것은 살아남은 자의 발언이며 신학이다. 김강
2011/03/16
좌파의 지적 자산들은 거의 단절되었고, 정당성의 자원들과 권위들은 조롱거리가 되어 산산히 흩어졌다. mag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