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홍, 도쿄 고엔지에서
술집 간판을 그려달라 해서 껄적대며 그려봤다. 얼굴은 못그리겠더라... 머리 속에는 얼굴이 생생하게 그려지지만, 나의 왼손은 그리기를 거부하듯이... makker
왜 시급에서 제하는걸까
이건 아니다 싶은 것들이 많지만 말하기는 어렵다. 내가 쪼잔하고 인색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체계의 문제인데 관리자들은 네가 이상한거라고 말한다. rotefarhe
안전한 나라 이스라엘
아무렇지도 않게 장총 들고 다니는 거. 아무것도 아닌 검색대에서도 장총 들고 있고 암튼 이 나라에서 총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확실히 자살 행위다. 앙겔부처
이런 마을, Portlaoise
사람들은 다름과 차이에 너그럽고 존중과 친절에 있어 경이로운 수준을 보인다. 어디에서 연유한 성정인지 헤아리다, 떠나온 곳의 삶들이 문득 안쓰러워졌다.kalos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