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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 등록일
    2008/03/24 13:18
  • 수정일
    2008/03/24 13:18
또또님의 [또또, 또 입열다] 에 관련된 글. 요즘의 나는 좀 바빠요. 사교육시장에서 쉬는 날 한개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답니다. 1월에 이사를 하면서, 지인들에게 빌린 돈이 좀 있다보니, 아무래도 그것을 갚기 위해, 일을 좀 많이 하려고 작정한 거죠. 하지만, 보드게임 번개는 할 수 있어요. 매주하는 것은 좀 어렵겠지만, 그래도 종종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 그런데, 저는 일요일 저녁부터 밤새 노는 것만 가능해요. 그나마 다른 요일들은 과외끝나고 집에 오면, 12시가 넘고, 토요일에는 10시쯤 되는데, 일요일에 오전중에 집을 나서야 해서 좀 어렵고, 일요일만 오후 5시쯤이면 집에 올 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번개를 위해서라면, 과외 일정을 조정했는데, 지금은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어쨌든, 4월에는 보드게임 번개를 합시다. 대략 날짜는 4월 6일 저녁과 4월 13일 저녁, 둘 중에 하나를 후보로 지명하겠어요. 시각은 오후 6시부터... 로 정하지요. 날짜를 골라보세요.ㅋㅋ p.s. 1 : 참고로, 우리집에 Bohnanza라는 게임이 들어왔답니다. 물론 제것은 아닙니다만... p.s. 2 : 그리고 우리집에는 새로운 밥상이 생겼습니다. ㅋㅋ 예전것보다 커서, 웬만한 보드게임들은 상위에 놓고 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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