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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 등록일
    2010/09/12 05:16
  • 수정일
    2010/09/12 05:16

수업중

그리고 한편에서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진행중.

수업중에 잠시 윷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도개걸윷모를 설명해주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스타리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때, 한 학생이 나에게 진지하게 하는 말이

나랑 이영호랑 얼굴이 닮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옆에 있는 다른 친구들이 전부 공감하는 분위기.

이영호가 스타하는 것을 보면서 나를 떠올렸다나 어쨌다나...

이럴수가.

이건 칭찬일까 욕일까.

 

그래도 현재 Kespa 랭킹 1위인 애라서 다행이다.

애긴 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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