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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홍보물

  • 등록일
    2011/10/21 22:19
  • 수정일
    2011/10/21 22:19

박원순의 홍보물을 보면

나처럼 스마트폰 없는 사람들은

또, 스마트폰 사용할 줄 모르는

나이 많으신 사람들은

읽을 수 없는 게 있다.

QR코드라고...

선거홍보물을 보고, 정보에서 소외됨을 느끼게 될

유권자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경원이라면 안심이라는데,

서민이라면 삼겹살이다.

중구를 지역구로 갖고 있는 의원이라면,

중구에 있는 피부과를 가는 게,

자신의 지역구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으면,

오세훈에 대한 입장이 홍보물에 있어야 하지 않나?

 

 

배일도의 공약을 보면

지하철을 24시간 운영한다고 하는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위원장을 했던 양반인데,

뭐하자는 건가 싶다.

예산 낭비니,

지하철 노동자의 노동강도의 문제 등등을 뒤로하더라도

지하철을 24시간 운영해야 하는 수요가 그렇게 많은가 싶다.

지금도 자정에서부터 오전 1시까지 운행하는 차량에도

승객이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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