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헤벌레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아항~~

지난주말 휴가 끄트머리에 발견한 한 편의 드라마,, 흐흐흐...

뒹굴뒹굴,,, 방바닥에서 혼자 땅따먹기하다가,,, 우연히! 정말 우연히 발견한.. 꽃남 완소 드라마.

이런 단어 아니 쓰고 싶지만, 어찌!!!! 안 쓸 수 있단 말인가!

햐~ 참 예쁘다~

어찌 이리도 예쁠 수 있단 말인가!! 생각하니.... 그간 수많은 사람이 그래왔었지,, 하는 생각도 들고,,=;

문뜩,,,, 그러고 싶은가보다,, 뭐, 예뻐해주고 싶은,, 맘인가 싶기고 하고,그런데,,

음,,, 예쁘단 말이 웬지 불편하니,,

이렇게 하기로,,

'보기에 참 좋더라'ㅎㅎ

하~ 참,  오늘 드라마도 보기에 좋더라~~

성경에도 나오는 말씀이지 않나?,,, 보기에 좋더라,

근데 드라마보다가,,,"어디서 본듯,,,?'' 했더니,,,동방신기라네,, 난 앤딘가 했네,, 참=:.

ㅋㅋㅋ 뭐,,도포자락에 못 알아 본 것일 것이야.. 동방신기는 알어,, 나도 알어~

1편인가,,2편인가,,살짝 맘에 든 장면은

성균관 신방례 때 박민영이 준 떡을 어떤 자식이 집어던져서,,, 박민영이 그냥 돌아나가다가 다시 되돌아올때,,

그 발걸음하고 음악이  맘에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