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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 면허증이나 따볼까나?

[열 여덟이 되기 전에 여권 만들기 캠페인] 에 관련된 글.

 

원동기 면허증의 잠점

 

1. 만 16세 이상이면 딸 수 있다. (즉 주민등록증 발급 전에 딸 수 있다.)

2. 대체 신분증으로 충분하다. (운전면허증의 일종)

3. 부모의 동의가 필요없다. (여권의 경우에는 동의가 필요)

4. 따기가 쉽다. (연습 조금만 하면 아무나 딴다고 한다.)

5. 싸다. (전체 수수료 합산 27000원)

6. 오토바이 몰 수 있다.

7. 자동차는 몰 수 없다. 

 

여권과 원동기면허증 두 개면 완벽한 조합이다.

주민등록증이여 안녕이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나 똑같이 두 바퀴 달린 건데 뭐 크게  다르겠나.

근데 누구한테 오토바이를 빌려서 연습을 해본다지?

혹시 빌려주실 분?

 

근데 이걸로 캠페인은 무리겠지.

아 훤하다. "애들을 폭주족으로 만들 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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