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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7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7/09
    나는 지금 먹통
    T
  2. 2008/07/08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T
  3. 2008/07/01
    오랜만의 블로그질..
    T

나는 지금 먹통

축축 늘어지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맘도 늘어지고, 몸도 늘어지고

축축 죄 늘어나고 있다.

 

멍~ 때린다;

멍~ 때리다 정신 좀 차리나 싶으면 축~ 늘어져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기운이 좀 날라나..

 

미치겠구나..

미치미치..

 

너를 어쩌면 좋겠느냐..

 

아마..

알고 있을 꺼야..

니가 이런 이유를..

근데 니가 어케 할 수 없는 거라서..

더 맥이 빠지는 거란거..

내가 알지.. ㅎ

내가 안다는 거..

 

휴..

 

먹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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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어제 마신 술들로 하루가 괴롭다.

 

뻔히 괴로울 것을 알면서도 한번 털어넣은 술은.. 또 술을 부른다.

 

요즘 내내 마음이 울쩍하다.

 

술이 그 울쩍함을 더 해주는 듯 하다.

 

하루가 참 길기도 하다.

 

어여 어여 서른되고 마흔되고, 어여어여 땅 속으로 들어갔음 좋겠다.

 

누군가에게 이해되길 원하지 않는다.

 

온전한 나로서 나에게 이해되길 바랄 뿐이다.

 

오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그냥 넋 놓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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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블로그질..

오랜만의 블로그질이다.

 

싸이를 열고.. 도통 블로그에 무관심 했던 듯 하다.

 

이전의 글들.. 흔적들.. 싸그리 몽땅 날리고 새로 시작해 볼까..했으나

 

구지비 그래야 할까 싶다.

 

가끔 포멧을 시켜놓구 후회할때가 있어서 말이다.

 

 

 

그냥.. 뭐.. 그런거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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